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도로명주소 교육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6월 9일 매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3일 단월초등학교, 7월 2일, 3일 도암초등학교 총 3개교에서 4학년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하여 도로명주소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도로명주소의 목적과 기본원리 및 주소정보시설의 개념·활용법에 대한 기초적인 설명을 들은 후 ‘지니버스’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하여 직접 도시를 꾸미고 주소정보시설을 설치해보는 실습을 진행하며 도로명주소를 재밌고 쉽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미래세대가 주소정보체계를 더욱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는 지난 7월 7일과 8일 양일간 시청 6층 전산교육장에서 이천시민 중 만 55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 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경기도 1인 크리에이터 아카데미’에 이천시가 선정되어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양질의 콘텐츠 교육을 이천시민에게 무료로 제공할 수 있었다. 첫날, ‘크리에이터 첫걸음 한방에 끝내기’ 과정으로 1인 미디어 플랫폼 이해, ChatGPT 활용 콘텐츠 기획, 모바일 촬영 및 편집, 해시태그 전략 등 콘텐츠 제작 전반을 실습했고, 둘째 날에는 ‘인공지능(AI) 활용, 실전 첫걸음!’ 과정으로 인공지능(AI) 기반 기획안 작성, 인공지능(AI) 이미지·BGM 생성, 영상 편집, 썸네일 제작까지 실전 중심으로 이어졌다. 교육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강의 하나하나가 실제 콘텐츠 제작에 바로 써먹을 수 있을 만큼 알찼다”라며, “인공지능 실습 및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막연했던 크리에이터 도전을 구체적인 목표로 만들 수 있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경희 이천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는 7월 4일과 7일, 총 2회에 걸쳐 MG손해보험연수원에서 농업인학습단체 한마음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지도자회와 생활개선회 단체별로 130명씩 2회로 진행됐으며, ▲농업인 안전 및 탄소중립 캠페인 ▲농작업 안전 교육 ▲웃음 치유 강연 ▲목재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회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결속을 다지는 데 도움을 주었다. 워크숍과 연계해 진행된 ‘농업인 안전 365 및 2050탄소중립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온열질환 및 근골격계질환 예방을 위한 실천 결의와 농업·농촌 분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결의 활동이 이어졌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끊임없이 배우고 연구하는 농업인학습단체 회원 여러분이 이천 농업의 과거와 현재를 이끌었고 미래를 열어 갈 주역”이라며“이천시에서도 농업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국농촌지도자이천시연합회 오광석 회장은 “농업인들이 소통하고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이천시 농촌의 리더로 책임감을 가지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이천시 백사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7월 8일 이천시 백사면 현방리 검바위 공원에서 더위만큼이나 열정 가득한 ‘제4회 주민총회’와 ‘제8회 평생학습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무더운 날씨에도 김경희 이천시장과 조한준 주민자치협의회장, 읍면동 주민자치회장과 200여 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이호규 주민자치회장의 개회 선언과 함께 주민자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천시장상 김도경 주민자치위원 ▲정혜진 주민자치위원 ▲국회의원상 하모샾 하모니카동아리 리더 심금숙 ▲이천시의회의장상 산수유학당 코디 정혜경 씨가 수상했다. 이어서 신순자 주민자치회 간사가 2025년 주민자치 사업의 추진 경과를 보고했다. 분과별 사업으로 ▲교육나눔분과의 피크닉도서관(테마가 있는 역사문화탐방 ‘대한민국, 걷다’)은 진행 중이며 ▲마을공동체분과의 백사 어울림한마당(10월 예정) ▲문화예술분과의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산수유 둘레길 걷기대회(10월 예정)가 올해 사업으로 예정돼있다. 2026년 백사면 주민자치활성화 제안사업으로는 ▲교육나눔분과 지속사업 ‘피크닉도서관’ ▲마을공동체분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희조 동구청장은 연일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지난 8일 관내 폭염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 건강 상태를 살피며,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방문은 민선 8기 대표 주민소통 프로그램인 ‘동네방네 현장스케치’의 일환으로, 폭염 취약계층의 여건을 직접 점검하고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박 청장은 먼저 판암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장애인 근로자들의 근무환경과 냉방시설 운영 상태를 점검하고, 근로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노고를 격려했다. 이후 대전역 인근 쪽방촌으로 이동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위급 상황 발생 시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현재 동구에는 1,140호에 265명의 쪽방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구는 쪽방상담소를 무더위쉼터로 개방하고 냉방용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방문한 대전노숙인종합지원센터에서는 무더위쉼터 운영 현황과 대응 물품 비치를 점검하고,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노숙인들과 직접 인사를 나누며 필요한 지원 사항도 꼼꼼히 살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폭염은 모두에게 힘든 시기지만, 특히 취약계층에게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재개발·재건축 등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도시계획과 내‘정비사업 신속지원센터’를 정식 출범시켰다고 9일 밝혔다. 정비사업 신속지원센터는 지난해 10월 22일 조직 개편을 통해 구성됐으며, 주민 지원을 위한 예산 편성과 전문요원 채용 등 준비 과정을 마치고 이번 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센터는 정비사업 역량 강화 교육, 찾아가는 주민설명회, 조합 운영 실태점검 등을 통해 토지 등 소유자와 조합원들이 정비사업을 정확히 이해하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전문성과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요원을 배치해 구민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고 불편을 해소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정비사업 신속지원센터의 본격 운영으로 정비사업 관계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중구의 정비사업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 협의회 등을 효율적으로 운영해 구민의 불편을 직접 청취하고 각종 민원에도 적극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중구는 현재 대전시 전체 재개발·재건축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안전한 수산물 유통·소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달부터 9월까지 관내 수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위생관리 및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기온 상승으로 비브리오균 등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른 선제적 예방조치로, 주요 점검 사항은 ▲수산물 보관 기준 준수 여부 ▲매장 청결 상태 및 종사자 위생관리 ▲냉장·냉동 온도 관리 등이다. 또한 구는 비브리오 식중독균 예방을 위해 수산물 안전관리 요령을 적극 홍보해 업소들이 자율적으로 위생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지도할 계획이다. 특히 여름철 소비가 많은 넙치, 전어, 돔류 등 활어 및 국민 다소비 수산물에 대해서는 매월 3건 이상 수거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중금속과 동물용의약품(금지약품 포함) 잔류 여부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본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산물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점검과 지속적인 홍보로 수산물 및 식품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뿌리공원 내 산책로 정비사업을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국토교통부 생활공원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된 것으로, ▲미끄럼 방지 포장(2,611㎡) ▲침목계단 정비(10개소, 182단) ▲안전난간대 설치(6개소, 129m) ▲야자매트 설치(4개소, 139.7㎡) 등을 통해 보행환경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대폭 강화했다. 연간 약 70만 명이 찾는 지역 대표 관광명소인 뿌리공원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많아 보행 약자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산책로를 정비한 것이 특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정비사업으로 뿌리공원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원 내 노후시설을 지속적으로 점검·보완하고 지역 명소의 품격을 높여,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중구는 가족관계등록 이후 주민들이 처리해야 하는 다양한 후속 민원 절차를 한눈에 확인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눈에 쏙~ 가족관계등록 후속절차 가이드북』 3,000부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가이드북은 출생, 사망, 개명 등 가족관계 변동 사항 신고 후 반드시 진행해야 하는 각종 복지 지원정책과 후속 민원 절차를 종합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또한, 개별 법률과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어 주민들이 정보를 찾기 어려웠던 점을 개선하고, 미이행 시 발생할 수 있는 과태료 등 불이익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 협력해 제작됐다. 제작된 가이드북은 구청, 각 동 행정복지센터, 보건소 민원실 등에 비치되어 주민 누구나 쉽게 받아볼 수 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가이드북은 주민들이 가족관계등록 후 처리해야 할 절차를 보다 쉽고 빠르게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과 적극 행정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전북에듀페이’가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활동 지원 및 학부모 교육비 경감에 효과가 큰 것으로 확인됐다고 9일 밝혔다. 전북교육청이 지난달 11~13일까지 2025년 전북에듀페이 지원 대상자에게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 1만1,079명 중 85.3%(9,445명)가 ‘전북에듀페이가 교육비로 잘 활용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매우 그렇다’가 59.4%(6,577명), ‘그렇다’가 25.9%(2,868명)로 나타나 정책 효과성에 대한 체감도가 높고, 전북에듀페이가 교육비라는 인식이 성공적으로 안착했음을 보여준다. 특히 이번 설문조사에는 학생 2,275명(20.5%), 학부모 8,804명(79.5%)이 참여해 전북에듀페이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용처 분석에서도 전북에듀페이가 교육비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곳은 서점(26.2%)이었고, 뒤이어 문구점(21.1%), 안경점(10.6%), 문화체험활동(10.2%), 독서실/스터디카페(9.3%) 등으로 집계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