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남 목포시의회 제398회 제1차정례회 중 예산결산위원회가 지난 17일, “목포어묵 세계화 기반구축 및 육성전략 사업”의 핵심인 대양산단 내 목포어묵공장 건립 현장을 찾았다. 어묵공장 건립 사업은 21년부터 본격적으로 추진되어 왔으며, 목포 어묵의 생산시설을 구축하기 위해 대형 1대(생산량:1일/6톤), 중형2대(생산량:1일/각 1톤)의 장비를 갖춘 공장 건립과 시설 구축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목포어묵공장 건립 사업은 총 106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토지매입비 14억 5천만원, 건축비 61억 1천만원, 생산장비 21억원, 기타 설계 민간보조 등 9억 4천만원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예결위의 현지활동은 이번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된 목포 어묵공장 건립 공사 중 설계 누락 및 방화구역 보강에 따른 공사비 증액 내역을 확인하기 위해 이뤄졌으며, 도급액은 약 3억 4천 9백만 원 증가, 반면 관급액은 1억 3천 4백만 원 감소해 최종적으로 약 2억 1천 5백만 원의 예산 증액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박 위원장은 “목포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던 중, 제조공장이 없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창수 목포시의회 의원(산정동, 대성동, 죽교동, 북항동)은 목포시의회 제398회 제1차 정례회 중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하여 기획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하고 18일, 본회의를 통해 가결됐다. 박창수 의원은 '양성평등기본법' 제21조제2항에서 “위촉직 위원의 경우에는 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아니하도록 하여야 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어 '목포시 용역과제사전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등 6개의 목포시 조례에 대해 일괄 개정함으로써 특정 성별에 대한 차별을 개선하고자 발의했다고 개정 취지를 밝혔다. 이번 개정 조례안에 해당되는 위원회는 기획복지위원회 소관 ▲목포시 용역과제사전심의위원회, ▲목포시 지방재정의 계획·공시 심의위원회, ▲목포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운영심의위원회, ▲목포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목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운영협의회 ▲목포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실행위원회, ▲목포시 지명위원회 등 총7개이다. 박 의원은 “이 일부개정조례안은 위촉 위원의 특정 성별이 위촉직 위원 수의 10분의 6을 초과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라며, “이번 일괄 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목포시의회 고경욱 의원(연산. 원산, 용해동)이 대표발의한 「목포시 우리동네청결지킴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이 제398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되었다. 고 의원은 “우리 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를 근절하고 깨끗한 거리 조성에 이바지하고자 우리 동네 환경지킴이를 구성하고 그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정하고자 함이다”라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주요내용으로는 ▲우리동네청결지킴이의 위촉·해촉에 관한 사항 ▲우리동네청결지킴이의 임기 및 임무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고 의원은“조례 제정을 통해 쓰레기 불법투기 계도 및 주민의식 개선을 위한 우리동네 청결지킴이 사업추진의 근거를 마련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를 더 적극적으로 해결함으로써 환경개선 전환의 계기를 마련하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동네청결지킴이의 원활한 활동과 환경 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목포시의회 고경욱 의원(연산. 원산, 용해동)이 대표발의한 '목포시 반값관광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98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본 조례안은 목포시 반값관광의 운영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발의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시장의 책무 ▲반값관광 관련 기본계획 수립에 관한 사항 ▲추진사업 지원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고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관광객의 증가를 통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 주민들의 소득 증대 뿐만 아니라 지역의 관광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정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의회 고경욱 의원은 연산, 원산, 용해동 지역 주민의 의견을 대변하며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목포시의회 고경욱 의원(연산. 원산, 용해동)이 대표발의한 '목포시 이스포츠 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398회 목포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본 조례는 이스포츠 진흥과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이스포츠 문화와 산업의 기반조성 및 경쟁력 강화 도모를 통해 목포시민의 여가와 친목 기회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발의됐다. 주요내용으로는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기반 조성 ▲이스포츠 시설의 구축 및 운영 ▲이스포츠 관련 대회 개최 및 지원 등에 관한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고 의원은 “오늘날 이스포츠는 단순한 여가활동이 아닌 문화산업으로 급성장하고 있고 젊은세대들에게 이스포츠대회는 꿈과 기회가 되고 있는 만큼 우리 시에서도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 선제적으로 조례를 제정하여 청소년들의 진로와 청년 일자리 확장을 도모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목포시 이스포츠 활성화를 위한 정책이 안정화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목포시의회는 18일, 제39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박수경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발의한 『목포시 산불방지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 조례안은 기후변화에 따른 산불 발생 위험 증가에 대응하고, 산불 예방 및 진화 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된 것으로, 산불에 대한 사전 대비와 지역사회 대응력 강화를 핵심 목표로 한다. 박 의원은 “산불은 단시간에 막대한 피해를 유발하는 재난으로, 사전 예방과 체계적인 대응체계 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조례를 통해 지역 차원의 산불예방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현장의 대응력을 실질적으로 높이기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목포시장은 산불방지를 위한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추진 ∙산불방지 활동을 수행하는 단체·개인에 대한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 명시 ∙산불감시 인력, 진화장비, 홍보활동 등 현장 활동 강화 조치 포함 ∙산불방지 유공자에 대한 포상 및 예우 조항 마련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목포시의회 박수경 도시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은 18일, 제398회 목포시의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과 도시 침수 위험에 대한 시 차원의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다. 박 의원은 이번 발언에서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2030년경에는 우리 국토의 약 5% 이상이 해수면 상승으로 침수될 수 있으며, 그 피해는 전국적으로 3백만 명에 달할 수 있다”라고 언급하며, 전남지역과 특히 해안 도시인 목포시가 매우 높은 기후위기 취약지역임을 강조했다. 또한 “지난해 8월, 국지성 호우와 만조가 겹치며 도로와 상가가 물에 잠기고, 저지대 지역의 침수 피해가 더욱 커졌으며, 음식물 보관 창고가 물에 잠기는 등 상인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며, “이는 앞으로 더욱 빈번하고 심각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박 의원은 다음과 같은 대응 방안을 제안했다. 첫째, 기후재난 대응을 위한 목포시 차원의 통합 컨트롤타워 구축 둘째, 침수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인 점검과 정비 셋째, 전문가, 시민단체, 지역주민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와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라남도가 18일 여수 흥국체육관에서 2025년 제2회 전남 여성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했다. 박람회에는 구인구직자 1천여 명이 방문했고, 구인기업의 채용 목표는 146명이다. 박람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 김태균 전남도의회 의장, 정기명 여수시장, 주철현·조계원 국회의원, 백인숙 여수시의회 의장, 한문선 여수상공회의소 회장, 박은경 여수YWCA 회장,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구인기업, 구직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박람회는 취업준비관, 직업정보관, 채용관, 창업관 등 총 60여 부스로 운영됐다. 구직자들은 인공지능(AI) 디자이너 사진관에서 최신 직업 트렌드를 접하고, 도배 체험, 업사이클링 소품 만들기 등 이색 직업에 관심을 보였다. 구인기업이 직접 참여해 현장 면접이 진행된 채용관에는 순천과 광양지역 150개 기업이 참여했다. 이 가운데 30개 기업은 146명의 인재 채용을 목표로 현장 면접을 진행, 박람회장 열기가 뜨거웠다. 또한 구직 감소에 대한 대안으로 창업·창직 분야와 관련해 ‘여성창업, 경험을 자산으로 바꾸는 법’을 주제로 한 주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주시는 18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2025년 명예감사관 위촉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예감사관제는 시민의 시정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생활현장의 위법·부당한 사항에 대한 제보와 의견 수렴을 통해 공직사회의 부조리와 부패를 방지함으로써 행정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이다. 이날 시는 읍·면·동의 추천을 통해 선발된 명예감사관 1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명예감사관의 역할과 임무를 설명한 뒤 시민 불편사항과 제도 개선에 관한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감사관들은 앞으로 2년간 생활 현장의 감시자로서 활동하며, 자체 감사 참여를 비롯해 위법·부당한 행정 사례 및 공직자 비위행위 제보, 부패 유발 제도와 관행에 대한 개선 건의, 시민 불편사항에 대한 제안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이재훈 영주시장 권한대행은 “시민의 눈높이에서 현장을 살펴주시고, 불합리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명예감사관 여러분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욱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해시와 인제대학교는 18일 오전 10시 미래자동차 버추얼센터에서 글로컬대학 현장캠퍼스 개소식을 개최했다. 미래자동차 산업을 선도할 창의적 인재 양성과 지역산업 연계교육의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자리로 홍태용 김해시장,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이대희 인제대학교 대외부총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개소한 미래자동차 버추얼센터는 김해시 한림면 명동일반산업단지에 사업비 192억원을 투입해 조성됐다. 지상 3층 규모 건물에 섀시 부품(현가, 조향, 제동 등)의 디지털 모델 개발과 주행 성능 평가를 위한 첨단 장비 3종을 갖춰 지역 기업에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한 제품 성능 검증을 지원한다. 디지털 트윈 기술은 시제품 제작 단계에서 가상 주행 성능 평가를 진행할 수 있으며 센터 운영은 경남테크노파크가 한다. 현장캠퍼스는 학생들이 직무 역량을 쌓고 지역에 정착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의 장이자 산학 공동연구와 기술교류가 이뤄지는 플랫폼으로 기능하게 된다. 미래자동차 버추얼센터는 80번째 현장캠퍼스로 인제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