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29일 청사 신관 앞마당에서 울산나눔회와 함께 ‘어린이날 행복 나눔 꾸러미’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 취약·위기 학생들이 소외감 없이 어린이날을 보내고, 따뜻한 응원과 격려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성기 교육장과 교육지원청 관계자, 울산나눔회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는 뜻을 모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복 나눔 꾸러미’는 1가정당 3만 5,000원 상당으로 모두 100개가 마련됐다.
꾸러미는 각 학교에서 취약·위기 학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강북학생맞춤지원센터에서 추천한 학생들에게는 교육복지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물품을 전달하는 ‘찾아가는 맞춤형 지원’ 방식으로 진행된다.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학생 개별 상황을 살피고 정서적 지지와 지속적인 사례 관리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울산나눔회는 1995년 창립 이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정성을 바탕으로 지역 학생과 이웃을 꾸준히 지원해 온 봉사단체다.
어린이날을 비롯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고 있다.
울산나눔회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이 어린이날을 더욱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된다”라며 “아이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촘촘한 지원과 연계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