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2026년 특별기획 살롱 시리즈의 세 번째 무대 '살롱 드 트리오 박현수X조윤성X박윤우 콘서트'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성악가 박현수를 중심으로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 기타리스트 박윤우가 함께한다. 각기 다른 장르에서 활동해 온 세 아티스트가 의기투합해 장르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음악을 들려줄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대중에게 친숙한 이탈리아의 명곡들과 클래식 가곡들로 다채롭게 채워진다. 루제로 레온카발로의 ‘아침의 노래’, 프란체스코 파올로 토스티의 ‘작은 입술’로 잔잔하게 문을 연 뒤, 조르쥬 비제의 ‘투우사의 노래’, 에두아르도 디 카푸아의 ‘오 솔레미오’를 통해 정열적이고 화려한 에너지를 분출한다. 원곡이 가진 정서를 잃지 않으면서 세 남자의 개성을 가미된 편곡이 특징이다.
성악가 박현수는 JTBC ‘팬텀싱어3’(레떼아모르)를 통해 대중에 이름을 알린 크로스오버 아티스트다. MBC ‘복면가왕’에서 170대 가왕 및 2대 듀엣 가왕에 오르며 탁월한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자작곡을 담은 앨범 발매와 단독 콘서트를 통해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재즈 피아니스트 조윤성은 전 세계 단 7명만 선발하는 미국 USC 델로니어스 몽크 인스티튜트에 아시아인 최초 전액 장학생으로 선발된 실력파 연주자다. 여기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컨서버토리를 거쳐 대만, 발리 등 국내외 주요 재즈 페스티벌과 방송 무대를 섭렵한 기타리스트 박윤우가 함께해 연주의 깊이를 더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봄날의 여유로움이 담긴 이탈리아 가곡과 재즈의 자유로운 감성을 한 무대에 담았다.”며, “각기 다른 매력의 세 남자가 어우러지는 앙상블을 통해 클래식과 재즈의 매력을 마음껏 즐겨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