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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9회 영월 단종문화제 교통·주차 문제 해법은?..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관광객 증가로 혼잡 가중

【영월=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영월군은 오는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제59회 단종문화제를 개최한다.

 

영화 흥행 이후 청령포 및 영월 진입로에 관광객이 급증하며 교통 혼잡 문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영월군 관계자에게 단종문화제 기간 교통과 주차 문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직접 들어봤다.

 

Q1.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흥행 이후 관광객 증가로 인한 청령포 및 영월 진입로 혼잡 문제를 완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책은 무엇인가요?

 

A1. “우선 내비게이션 기반 교통 분산 시스템을 활용해 혼잡을 사전에 완화할 계획입니다. 티맵, 네이버지도, 카카오내비 등 주요 내비게이션과 연계해 실시간 교통량을 모니터링하고, 혼잡 발생 시 외곽도로로 우회 진입할 수 있도록 안내 경로를 사전 설정했습니다.

 

또한, 임시주차장 약 1,000대, 메인 행사장 주차장 약 1,000대를 포함해 총 2,000대 규모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대형버스 전용 주차장도 약 70대 규모로 분리 운영합니다.

 

임시주차장에서 행사장까지는 도보 10분, 셔틀버스 15분 소요되며, 셔틀버스 4대가 15분 간격으로 순환 운행해 방문객 이동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주요 진입로와 병목구간에는 교통요원과 경찰이 배치되어 실시간 통제와 상황 대응도 병행합니다.”

 

Q2. 청령포에 관광객이 집중되는 현상을 완화하고, 영월 전역으로 분산시키기 위한 전략은 무엇인가요?

 

A2. “단종문화제 기간 동안 관광투어 셔틀버스를 운영해 메인 행사장을 출발, 장릉·청령포·관풍헌 등 주요 관광 거점을 순환하게 합니다. 셔틀버스 5대가 20분 간격으로 운행되어 특정 지점 집중을 방지하고 자연스럽게 방문객을 분산시킬 예정입니다.

 

또한, 이동 자체를 관광 콘텐츠화하여 각 관광 거점을 단종의 역사와 스토리로 연결, 방문객이 여러 지점을 순환하도록 유도합니다. 주요 프로그램도 분산 배치해 공간적 분산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입니다.”

 

Q3. 수도권 관광객 증가로 발생하는 주차난 및 접근성 문제에 대한 인프라 개선 계획은 무엇인가요?

 

A3. “앞서 말씀드린 임시·메인 주차장 운영, 셔틀버스 순환, 내비게이션 연계 교통 분산 체계로 해결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접근성과 주차 문제를 동시에 완화하고자 합니다.”

 

Q4. 관광객 증가로 지역 주민 불편이 가중될 수 있는데, 이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은 무엇인가요?

 

A4. “주거지역 인근 차량 집중을 막고, 혼잡 예상 구간에는 사전 안내와 현장 통제를 강화합니다. 심야 시간대 소음 관리 등 생활권 보호도 시행합니다.

 

또한 주민 참여 구조를 확대합니다. 교통 안내, 현장 운영, 마을 단위 프로그램 참여 등 주민이 축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소비 활성화도 추진합니다. 행사 전후 주민 안내와 민원 대응 체계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Q5. 관광객이 혼잡으로 부정적 경험을 하지 않도록 현장 안내 및 관광 서비스 개선 방안은 무엇인가요?

 

A5. “실시간 혼잡 상황 안내 체계를 운영하며, 안내 인력을 주요 지점에 집중 배치해 방문객 이동을 능동적으로 안내합니다.

 

디지털 안내 체계도 구축해 QR코드로 행사 프로그램, 셔틀 운행 정보, 관광지 위치 등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셔틀 대기 공간과 편의시설을 확충해 대기 불편을 최소화하고, 방문객이 스스로 이동 경로를 선택하도록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영월군 관계자는 “이번 단종문화제는 관광객 증가에 따른 혼잡을 최소화하면서, 주민과 상생하고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는 축제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프로필 사진
유형수 기자

유(庾), 부여 성흥산성에는 고려 개국공신인 유금필(庾黔弼) 장군(시호 ‘충절공(忠節公)’)을 기리는 사당이 있다. 후대 지역 주민들이 그의 공덕을 기리기 위해 사당을 세우고 제사지내고 있다.
유(庾) 부여 성흥산성(聖興山城)과 충절공(忠節公) 유금필(庾黔弼)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유씨 금필(庾黔弼)과 황해도(黃海道) 평산(平山) 신씨 숭겸(申崇謙)은 의형제를 맺었다. 두분은 고려 개국공신이며, 황해도(黃海道)에 두분을 모신 사당이 있다.)
https://www.ggnews1.co.kr/mobile/article.html?no=4596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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