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교육청학력개발원은 내년 1월까지 토요일과 방학 기간을 활용해 권역별 거점학교 10개교에서 일반고 1, 2학년 학생 5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점프 업 수학·과학 스쿨(1~4기)’ 과정을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일반고 학생들에게 거점학교 중심의 지역연합 교과 심화 학습과 맞춤형 교육을 제공해 자기주도적 학습 역량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학력 신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1·2기와 3·4기로 나누어 운영된다. 1·2기는 4월부터 8월까지, 3·4기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진행되며, 학생들은 학급당 15명 내외의 소인수 학급에서 심화·탐구학습, 진로·진학 프로그램, 전문가 초청 학습동기 강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경험한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수학·과학 우수교사 30명은 금곡고, 금정고, 삼정고, 센텀고, 혜광고, 개금고, 경원고, 남성여고, 명호고, 부산사대부고 등 권역별 거점학교에서 교과 심화 탐구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2기 과정이 시작되는 8월부터는 부산수학문화관, 부산과학체험관과 연계한 실험·실습 중심 탐구활동을 운영하고, 결과 정리와 발표 과정을 통해 학생들의 사고력과 표현력을 함께 신장할 계획이다. 또한 프로그램 이수 결과는 학교생활기록부에 반영된다.
온윤주 학력개발원장은 “점프 업 수학·과학 스쿨은 난이도 높은 교과에 대한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통해 일반고 학생들의 학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교육 기반의 우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의 학업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