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중구가 11월 7일 오후 3시 30분 중구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중구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중구 평생교육협의회는 평생학습 계획 수립·시행 및 제도 개선, 평생교육 유관기관 협력 증진에 관한 의견을 제시하는 기구로, 의장인 김영길 중구청장과 평생교육 전문가, 장애인 평생교육 관계자,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 등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날 참석자 8명은 올 한 해 평생학습 사업 성과와 내년도 평생학습 사업 추진계획 등을 살펴보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편, 중구는 지난 2007년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이후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운영하며 평생학습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김영길 중구청장은 “평생학습을 통해 지역의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공평하게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