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정희 전남도의회 교육위원장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을 찾아 따뜻한 사랑과 위로를 전하며 지역사회에 감동을 선사했다.
김 위원장은 9월 22일 순천시에 위치한 사랑노인복지시설 등 3개 노인복지기관을 방문해, 홀로 지내는 어르신들과 복지시설 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생활 여건을 세심하게 살피며 따뜻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번 위문 활동은 가족과 떨어져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소외감을 덜어드리고,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정을 나누는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이웃 간 유대와 공동체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됐다.
김정희 위원장은 어르신 한 분 한 분께 정성 어린 인사를 전하며 “추석은 서로의 정을 나누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오늘의 작은 나눔이 어르신들께 큰 위로와 희망이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전남도의회는 어르신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김 위원장은 “여러분의 따뜻한 손길이 우리 지역사회의 온기를 지켜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근무 환경 개선과 더 나은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겠습니다.”라고 약속했다.
아울러 김 위원장은 “오늘의 작은 손길이 어르신들의 웃음과 건강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도 도민과 함께 희망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전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며 뜻을 다졌다.
전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연대와 사랑을 확산하며, 함께하는 따뜻한 의정을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