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울산 울주도서관이 지난달 30일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와 가족 100여 명을 대상으로 ‘환상의 비눗방울 풍선쇼’를 열었다.
이번 공연은 울주도서관 북스타트 사업의 하나인 ‘이야기 한마당’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음악과 함께 만들어지는 다양한 비눗방울과 풍선 작품을 보며 추억을 쌓았다.
북스타트 이야기 한마당 후속 공연으로 9월에는 ‘동화 뮤지컬’, 10월에는 ‘인형극’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울주도서관 어린이자료실(255-8164)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공연으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하반기에 진행될 프로그램에도 많은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