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수원시의 대표 소비 축제, ‘새빛세일페스타’가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습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축제 개막에 맞춰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을 살리는 뜻깊은 행사라며 힘을 실었습니다.
“사면 살수록 혜택이 쌓이고, 쓸수록 지역이 살아납니다. 이번 새빛세일페스타는 단순한 쇼핑 행사를 넘어, 우리 지역 상인들과 시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상생의 축제입니다.”
이 시장은 특히 올해 눈에 띄는 혜택으로 수원페이 10% 즉시 환급을 강조했습니다. 축제 기간(6월 21일~29일) 동안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최대 1만 원까지 즉시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시민 입장에서는 알뜰한 소비의 기회가 되고, 소상공인에게는 큰 응원이 된다는 설명입니다.
이재준 시장은 개막식이 열린 금곡동 어울림공원과 호매실역중심상가를 방문해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직접 지역 제품을 구매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이런 지역 밀착형 상권들이 살아야 수원의 경제가 튼튼해집니다. 시민 여러분이 곧 최고의 응원군입니다.”
또한 이번 행사는 수원 곳곳의 전통시장, 골목상권, 대형 유통업체 등 다양한 업소들이 참여해 다양한 할인과 이벤트가 함께 진행됩니다. 참여 업소 정보는 수원시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맞춤 쇼핑도 가능합니다.
이재준 시장은 “지금 수원은 살수록 남는 도시입니다. 장도 보고, 지역도 살리고, 환급 혜택까지 받는 일석삼조의 기회. 이번 새빛세일페스타에 많은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