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 박형덕 시장이 경기뉴스원의 창간 2주년을 맞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 시장은 축사에서 “빠르게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도 경기뉴스원이 공정하고 신뢰할 수 있는 보도로 지역사회의 소통과 공감의 장을 만들어왔다”며 “짧은 시간 안에 ‘작지만 강한 지역 언론’으로 자리매김한 데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탐사 보도와 시민 삶에 밀착한 콘텐츠를 통해 따뜻한 저널리즘을 실현해 왔다”며, 경기뉴스원이 디지털 미디어 전환기 속에서도 지역 공동체의 이야기를 꾸준히 담아온 점을 높이 평가했다.
박 시장은 동두천시가 현재 추진하고 있는 핵심 시정 방향으로 ‘누구나 살고 싶은 동두천 건설’을 강조하며, “시민 모두가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그는 “앞으로도 경기뉴스원이 지역사회와 시민을 연결하는 따뜻한 언론으로서, 동두천시와 함께 지역 발전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