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안성시는 임업인의 소득 향상 도모 및 임산물 생산성 증대를 위한 ‘2026년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소득분야)’을 이번 달 30일까지 신청받는다.
산림소득분야 지원사업 종류는 ▲친환경 임산물 재배관리 ▲산림작물 생산단지(비닐하우스 등) ▲임산물 상품화 지원(포장재 등) ▲임산물 유통기반 조성(저장·건조, 가공장비 등) ▲임산물 생산기반 조성(생산장비 등) 등이 있다.
신청자격은 임산물 지원대상 품목을 재배하는 임업인, 농업경영체(임산물재배한정), 임업후계자, 독림자, 신지식농업인(임업분야) 또는 생산자단체이어야 하며, 소관부서 검토 후 정책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를 결정 후 확정된 예산에 따라 내년도 1월에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 참여 희망자는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경영 실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료, 견적서, 수상 경력 등의 증빙자료 등을 준비해 안성시청 산림녹지과(안성시청 별관 2층)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사업 내용과 신청 요령은 안성시청 누리집에 공고된 공고문 및 농림축산식품사업 지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6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산림소득분야)에 다양한 사업이 신청될 수 있도록 임업인 및 생산자단체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