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평군의회(의장 황선호)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린 ‘제15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 축제’에 참석해 현장 중심의 열린 의정을 실천했다.
개막식은 “Let’s GO '먹GO 쉬GO 즐기GO' 양평 산나물!” 슬로건 아래 대북 퍼포먼스, 500인분 비빔밥 나눔 행사 등으로 진행되며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황선호 의장을 비롯한 군의회 의원 전원은 행사에 참여해 체험 부스를 둘러보고 주민들과 소통하며 지역 특산물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군의회는 “산나물축제는 양평의 자연과 문화를 나누는 소중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고 군민과 함께하는 의정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