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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상공회의소(회장 정영배)는 19일 3층 강연장에서 제226회 조찬강연회 "디지털의 과거와 미래 - 우리의 뇌는 왜 인공지능보다 나은가?"를 장동선 뇌과학자가 강연을 진행했다. 장동선 교수는 막스플랑크뇌공학연구소 인간 지각, 인지 및 행동 박사를 취득하고 현재 궁금한뇌연구소 대표로 한양대학교 전임교수를 맡고 있다. 장 교수는 인간의 뇌는 인공적으로 대체할 수 없다. 또한 뇌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라며, 인간은 어떻게 인지하는가에 있어서 표정, 말투와는 별개로 뇌가 판단한다고 정의했다. 또한, AI Everywhere, ALL ON은 AI가 모든 곳에서 사용이 되고 모든 것이 연결이 되어, AI라는 단어를 쓰지 않고 어떻게 쓰이는가를 보게 된다. 삼성의 Intelligent Hub TV에 IOT app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작동이 되고, 레이밴의 메타 스마트글래스에서는 만난 사람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메타 스마트 글래스는 AR(Argumented Reality, 증강현실) 로 작동한다. 스마트인터넷 검색 선호 제품이 활용되고 스마트변기가 신체의 상태를 진단한다. 스마트미러는 얼굴을 통해 적절한 처방과 약품 그리고 피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KB국민은행이 2024년에 어르신 대상 총 110회의 디지털 금융교육을 제공한다. 금융 현장에서 겪는 디지털 금융사기에 대해 KB국민은행 임직원이 직접 강의하는 시간도 배정되어 있다.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이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와 손잡고 고령층의 비대면 금융 활용 능력 향상과 디지털 금융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2019년 시작된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은 전문가가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한국시니어클럽협회 등 협력기관을 방문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디지털 금융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지난해까지 239회를 개최했다. 강의에는 KB국민은행이 직접 제작한 디지털 금융교육 책자가 활용된다. ▲모바일뱅킹 활용법 ▲계좌정보 통합관리법 ▲금융사기 유형 및 사례 파악하기 ▲보이스피싱 차단 앱 설치 등 고령층에게 필요한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어르신들의 금융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고, 날로 치밀해지는 디지털 금융사기 예방에도 기여하기 위해 2019년부터 꾸준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령층을 비롯한 우리 사회 다양한 계층과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정부시는 문화도시 사업 참여 및 향유, 시민의 문화접근성 향상,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개최로 문화도시로의 첫 발을 내디뎠다. 경기북부 최초로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의정부시(시장 김동근)가 문화체육관광부의 ‘2023년 문화도시 조성사업 평가’에서 ‘우수도시’로 선정됐다. 법정 문화도시란 지역 고유의 문화적 자산을 활용해 도시브랜드를 창출하고, 고유한 문화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정부가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2023년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2027년까지 5년간 ‘시민이 만들어가는 머물고 싶은 도시 의정부’란 슬로건 아래 다양한 문화사업을 추진한다. 2023년 주요 성과로는 ▲약 14만 명의 시민이 직‧간접적으로 문화도시 사업 참여 및 향유 ▲지역 커뮤니티 공간 활성화를 위한 사이공간 사업 시행으로 시민의 문화접근성 향상 ▲시민들이 직접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공유하는 정책축제 ‘문화도시 정책페스타’ 개최 등을 꼽을 수 있다. 박희성 의정부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시민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조해 주셔서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문화 가치를 높일 수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4일 2024년 일일명예시장 시민과 사전 간담회를 갖고 명예시장을 위촉했다. 일일명예시장은 하루 동안 박승원 시장과 함께 일정을 소화하며, 광명시 곳곳의 각종 현안을 찾아 시정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했다. 올해 일일명예시장에는 시민 12명이 참여한 일일명예시장은 지난 2018년부터 47명의 시민이 일일명예시장으로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는 12명의 시민 명예시장의 활동을 위해 시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 박승원 시장은 민선8기 시정방침과 주요 현안 등을 소개하고, 참여자들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다. 박 시장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는 시민과 도시의 지속가능한 동반 성장의 필수 조건”이라고 강조하고, “일일명예시장으로서 문제 의식을 갖고 광명시의 정책을 바라보고, 시민 입장에서 의견을 제안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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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지정되어, 2024년 3월부터 2027년 2월(3년간)까지 운영한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교육부 국정과제 중 하나로, 복합적 요인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개별 사업별로 지원되는 교육복지 관련 사업·조직을 유기적으로 연계·협력할 수 있도록 재구조화하여 학생 맞춤형으로 교육복지서비스를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특히 복지, 기초학습, 심리정서를 중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 내 교육복지 지원센터, 경기학습 종합클리닉 성남센터, 특수교육 지원센터, 성남다문화 교육지원센터, Wee센터와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구성하여 학생맞춤지원 역량을 높일 예정이다. 2024년도에는 성남지역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기존 1개교(영성중학교)에서 2개교(영성중학교, 중원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한다. 선도학교 운영을 통해 교육취약계층 학생의 교육복지 차별을 제거하고 학생의 학교 적응력 향상과 교육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은 연 2회 선도학교 컨설팅을 통해서 사업이 원활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맞춤통합지원 구축을 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현재까지 160명의 계절근로자를 70개 농가에 배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향후 추가로 약 240명의 캄보디아, 라오스 국적의 계절근로자를 순차적으로 배치하여 약 40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일손이 부족한 비닐하우스 농가 위주로 오이, 애호박, 토마토 등 농작물 재배에 일손을 보태며 농가 애로를 다소 해소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은 단기간(5개월) 합법적으로 고용할 수 있는 제도로 현재는 추가연장(3개월)이 가능하여 최대 8개월까지 계절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다.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법인) 중 재배면적에 따라 최대 9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 농가는 계절 근로자에게 적정한 주거환경을 제공과 최저 임금·근로기간·초과근로 보장 등 근로조건을 준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을 할 수 있도록 외국인 근로자 통장개설 및 건강검진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외국인 계절근로자 근로조건 및 인권 보호를 위한 노력과 지도·점검 등을 통해 근로자의 무단이탈로 인한 영농 포기 농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여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 2024년 중점 사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발표 ▲기사 바로가기 http://www.ggnews1.co.kr/news/article.html?no=85236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평택고덕국제학교(가칭) 우선협상대상자인 폴리테크닉 스쿨과의 협상이 최종 결렬됐다. 이에 평택시는 필요한 경우 ‘동시 협상’까지 고려해 국제학교를 신속하게 유치할 방침이라고 6일 밝혔다. 지금까지 평택시는 ‘우선 협상’ 방식에 따라 미국 LA에 소재한 폴리테크닉 스쿨과 협의하며 국제학교 유치를 타진해 왔다. 실제, 평택시는 학교 현황 파악을 위해 본교 실사를 진행하고, 화상 회의를 통해 협상을 이어 나갔다. 시에 따르면 학교 측에 제시한 지원 규모는 최소 2천억 원으로, 학교 건축비 및 시설·부지 10년 무상 임대 등이 포함됐다. 여기에 더해 설립 준비비도 추가로 제시됐으며, 국제학교의 성공적 안착을 위한 행정적 지원도 약속한 바 있다. 이에 학교 측에서도 협상 초반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지난해 10월 본교 총교장과 이사진 등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평택시를 방문해 국제학교 예정 용지, 미군기지,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를 둘러본 이후 분교 설립을 적극 추진했다. 하지만 학교의 일부 이사진들은 본교 명성이 실추되고, 학생 관리에 소홀해질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냈고, 최근 이사회에서 분교 설립이 결정되지 못해 최종적으로 평택시와의 협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