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완주군이 일반행정과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소집해제 시기에 맞춰 모범 사회복무요원 2명을 선정하고, 격려했다. 30일 유희태 완주군수는 심규성, 이지성 모범 사회복무요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복무하는 21개월이 미리 사회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군민의 행복과 안전을 위해 성실히 복무하는 사회복무요원을 적극 발굴하고 포상해 그들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범 사회복무요원은 근무태도가 우수하고, 군정의 발전과 군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한 점을 고려해 선발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완주군이 도시재생 거점시설인 동창햇살창조센터와 만경강생태스포츠지원센터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30일 완주군은 봉동읍 구 터미널 자리에 들어선 동창햇살창조센터에서 유희태 완주군수, 유의식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관식을 열었다. 군은 2017년 9월 선정된 봉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동창햇살창조센터 조성을 추진했다. 구 봉동터미널을 매입해 사업비 52억 3,400만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1,325㎡의 규모로 건립했다. 만경강생태스포츠지원센터는 사업비 17억 9,300만 원을 투입해 지상 3층, 건축 연면적 500㎡의 규모로 지난 8월 준공했다. 동창햇살창조센터의 1층은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농가레스토랑(한식부페)을 운영하고, 2층은 주민들을 위한 교육공간과 외국인들의 교육과 상담소를 운영예할 정이다. 3층은 창업 사무실 공간으로 임대 중에 있다. 만경강생태스포츠지원센터의 1층은 스포츠 활동, 2층은 자전거 수리 및 대여소, 3층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완주군과 완주군의회가 상호 균형발전을 위한 인사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30일 진행된 협약은 2022년 1월 13일 시행된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으로 지방의회 직원에 대한 인사권이 지방의회 의장에게 부여됨에 따라 완주군과 완주군의회의 효율적인 인사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우수 인재를 균형있게 활용하고 건강한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2025년 1월 1일부터 전출입 형태로 인사교류를 실시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지방의회 인사권 독립에 따라 체결된 이번 인사교류 협약을 통해 지방자치를 위한 양 기관의 협력의지를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완주군민의 복리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의식 완주군의회의장은 “이번 협약은 완주군 지방자치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한 중요한 순간으로, 의회가 집행부와 상호협력하고 공동의 발전을 위해 소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양 기관이 협력하여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4년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운영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0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 운영을 통해 귀농귀촌 가이드, 종합정보 및 교육정보 제공, 통합상담시스템 운영, 예비귀농귀촌인에 대한 안정적 정착지원 노력 등 6개 분야 14개 평가지표를 대상으로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완주군은 전국 6위로 전북특별자치도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그동안 완주군은 귀농귀촌 희망자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운영에 힘써왔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일정 기간 농촌지역에 거주할 수 있는 임시거주시설인 ‘귀농인의 집’을 활발히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완주군은 농촌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유도하고자 다양한 임시거주시설을 운영 중이다. 2024년에는 농촌 빈집 리모델링을 통한 귀농인의 집을 3개소 추가 조성해 15개소를 운영 중이다. LH 공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순창군은 2024년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 12억 7천만 원과 친환경농업 직불금 9억 8천만 원을 확정해 총 22억 5천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는 친환경 농금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책으로, 지역 농업인들의 소득 보전과 지속 가능한 농업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친환경농업 직불금은 지속 가능한 저탄소 농업 실현을 목적으로 국비와 도비로 지원되며, 작물별로 차등 지급된다. 논의 경우 ㏊당 35만 원에서 70만 원, 과수는 70만 원에서 140만 원, 채소 및 특작 작물은 65만 원에서 130만 원이 지원된다. 특히 친환경농산물 생산장려금은 순창군이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순창군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으며 관내에서 친환경 인증 필지를 경작하는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직불금과는 별도로 추가 지원하는 정책이다. 지원 금액은 인증 단계와 작물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당 단가는 벼는 160만 원에서 190만 원, 일반작물은 170만 원에서 200만 원, 임산물(두릅·밤)은 50만 원에서 75만 원이다. 이번 친환경농업 장려금과 직불금은 신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임실군립도서관 및 임실공립 아낌없이주는나무 작은도서관이‘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및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됐다.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공공도서관 운영평가 우수도서관으로 선정된 임실군립도서관은 도내 47개 도서관을 7개 항목 12개 지표에 따라 △도서관서비스 △장서보유현황 △예산 등 정량지표와 독서문화진흥 우수사례 등 정성지표 결과를 종합하여 평가됐다. 이번 운영평가에서 임실군립도서관이 임실군 지역의 대표적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책계단 음악회, 지역화가 작품 상설 전시회, 재능기부 프로그램 등 다양한 행사를 기획하여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 부분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한, 도내 159개 공립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아낌없이주는나무 작은도서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도서관 서비스 변화 △작은도서관 활성화 노력 등을 중점으로 평가했다. 특히,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정, 지역주민 및 경력 단절 여성의 재능기부 프로그램 운영, 마을주민 대상 도서관 공간 무료 대여 등 지역주민의 평생학습 지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임실군이 신평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일환으로 추진한‘신평 행복나눔센터’준공식이 심 민 군수와 장종민 군의장,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7일 신평 행복나눔센터에서 개최됐다. 신평면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식품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사업으로 지역주민들의 교육·문화·복지 서비스 거점 공간을 제공한다. 더불어, 주민들의 편의와 안전시설 확충을 위한 H/W(하드웨어) 사업과 주민의 역량 제고와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하는 S/W(소프트웨어) 사업 등을 목표로 추진됐다. 2019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 동안 국비 28원을 포함, 총사업비 40여억원을 투자하여 노후된 신평시장 정비와 신평면 중심지의 사고다발지역을 개선하는 안심삼거리 조성, 주민들의 화합과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어울마당 조성과 더불어, 리더교육, 주민워크숍 등의 지역역량강화도 함께 전개됐다. 이번 사업의 주요 사업들은 그동안 지역주민들의 염원과 불편을 모두 고려하여 추진위원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신평면민 모두가 만족하고 있으며, 특히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임실군의 민선 8기 최대 역작인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이 전북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관광지로 자리매김했다. 군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을 찾은 관광객은 46만여 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지난 2022년 10월 옥정호 출렁다리 개통 이후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개장 2년여 만에 132만 여명이 방문, 전국적 인기 관광지로 급부상했다. 군은 올해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에서 봄을 맞아 2024 임실 옥정호 벚꽃축제를 처음 개최, 2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하여 축제를 즐겼다. 4 부터 5월에는 형형색색의 봄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가을을 맞이한 군은 전북자치도의 가을 대표 축제가 된 임실N치즈축제 일정에 맞춰 붕어섬 생태공원 일원에 국화를 배치하고,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코스모스, 구절초 등을 식재해 가을 경관 조성을 위한 준비에 공을 들였다. 이에 화답하듯 가을꽃들이 기지개를 켜면서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관광객으로 버스 투어가 만원을 이루며 10월 한 달 붕어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읍 온빛모임 회원들이 지역사회의 회복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정읍시가 시민들에게 지급한 민생회복지원금(270만원)을 다시 시에 기부하며 따뜻한 정읍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기부는 시 재정을 아껴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민생회복지원금을 마련해준 정읍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 온빛모임의 회원들은 “지역사회에 나눔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다양한 필요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나눔과 협력의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학수 시장은 “온빛모임의 뜻깊은 기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온정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우리가 함께 만드는 따뜻한 정읍, 밝은 정읍’을 모토로 활동 중인 온빛모임은 이번 기부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자발적인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선한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발휘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정읍시 다문화작은도서관이 전북자치도가 주관한 작은도서관 운영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9개 공립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운영 환경과 프로그램 운영, 지역사회 연계・협력 사업 등을 평가해 최우수도서관 1곳, 우수도서관 2곳, 장려도서관 3곳을 선정했다. 시 다문화작은도서관은 2015년 개관 이후 10여 개국의 도서 8500여 권을 소장하고 있다. 이곳은 다문화가족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년 4000여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정읍의 대표적인 독서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전북평생교육장학진흥원의 공모사업인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엄마나라 책 만들기’ ▲정읍교육지원청의 ‘학교 밖 늘봄 사업’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상주작가 지원 사업’ 등 다양한 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학수 시장은 “다문화작은도서관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활력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독서문화 콘텐츠를 통해 더욱 능동적인 도서관이 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