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구리시는 2026년 수도권(경기도)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1차 변경) 수립을 위한 공람을 오는 4월 18일부터 5월 2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용은 개발제한구역의 지정 및 관리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1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11조 제1항에 따라 주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절차로 진행된다. 공람 자료는 구리시청 도시계획과(☎031-550-2785)에 비치되어 있으며, 의견이 있는 시민은 **구리시장에게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관리계획 변경안의 주요 내용은 입지대상시설의 반영이다. 구체적으로는 서울 노원구 공릉동 1-1번지 일원(육군사관학교 내)에 위치한 군사시설의 증설이 포함되어 있다. 변경 전 면적은 1,249,317.79㎡였으며, 이번 변경안에서는 총 1,275,724.61㎡로 약 26,406.82㎡의 면적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건축 연면적도 약 4,121.46㎡ 늘어난다. 이번 변경은 국방부 장관이 시행하는 사업으로, 향후 관계기관 협의 결과에 따라 세부 사항은 조정될 수 있다. 구리시는 "입지대상시설 외에는 다른 부문별 계획이나 관리방안의 변경은 없다"고 밝혔다. 구리시 관계자는 “이번 공람은 지역 개발과 주민의 권익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전국 유망 딥테크 창업기업 36개사와 함께 창업기회를 제공한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4월 10일 판교 창업존에서 ‘Deep Tech Artificial Intelligence Conference: 2025 창업-BuS 연합 IR’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업-BuS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으로, 지역 창조경제혁신센터가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초기 투자부터 후속 투자까지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25년 첫 번째 ‘창업-BuS 연합 IR’은 AI 분야의 우수 기업 8개사를 선정, 자사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며, 투자자들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참여 기업으로는 케이엘큐브, 포스트매스, 한국교육파트너스 등 8개사가 있으며, 이들은 AI 기술을 활용한 혁신적인 사업 모델을 발표한다. 또한, 글로벌 AI 기업 오라클과 마이크로소프트(MS), 투자사 스톰벤처스의 강연과 토크콘서트도 마련되어, AI 동향과 투자 트렌드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경기혁신센터는 이번 행사가 창업기업들의 투자 연계와 성장을 위한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창업-BuS 프로그램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승원 광명시장은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관내 대형 건설공사장 현장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박 시장은 재개발·재건축 사업, 구름산 도시개발사업, 광명시흥테크노밸리 등 주요 사업장 현장소장과 감리단장 28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공사의 품질 확보와 안전사고 예방이 최우선"이라며,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박 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련해 "지역 근로자 우선 채용, 지역 물품과 업체 이용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현이 중요하다"며, "지역을 기반으로 한 선순환적 경제 구조를 구축하는 데 협조해 달라"고 강조했다. 광명시는 지난 3월 4일부터 11일까지 해빙기 대비 대규모 건설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주민 피해 방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해빙기에는 기온 변화로 지반이 약해져 건설 현장 사고 위험이 커지므로 철저한 안전 점검과 예방 조치의 필요성이 대두한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3월 14일 해빙기를 맞아 대규모 아파트 건설 현장인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를 방문, 공사 진행 상황과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더샵 의정부역 링크시티’는 지하 3층~지상 48층 규모로 2027년 9월 완공 예정이며, 1,401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 김 시장은 “안전사고 위험을 최소화하고,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관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보행통로의 주기적 점검과 안전 조치 강화를 당부했다. 또한, 공공기여시설인 공공청사, 문화공원 등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요청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연천군은 12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경제협력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의체는 장기화된 경기침체와 국내외 정세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경제협력협의체는 연천군, 연천경찰서, 연천교육지원청, 연천소방서, 한반도통일미래센터, 연천우체국, 제5보병사단, 제28보병사단, 연천군산림조합, NH농협은행 연천군지부, 파주연천축협, 연천군상공회, 연천군소상공인연합회 등 총 13개 기관이 참여하며, 지역 경제 위기 대응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발족식에서는 김덕현 군수와 이병대 상공회장이 연천군 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의체는 연천군 농산물과 자재 우선 구매, 인구 유입을 위한 사업 참여 등을 주요 활동으로 정하고, 각 기관은 이를 실천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이병대 상공회장은 “연천에서 생산된 제품들이 지역 공공기관에서 활용되지 못하는 현실을 개선하고, ‘BUY 연천’ 사업을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강향희 경찰서장과 홍의선 소방서장 등은 관내 제품의 우선 구매를 약속했다. 김덕현 군수는 “경제협력협의체를 통해 지역 경제 회복과 성장을 반드시 이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원주 ㈜광덕에이앤티는 자동차 부품(조향장치)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올해 상반기 180명을 신규 채용할 예정이며, ㈜디에스테크노는 올해 연말 50명을 시작으로 향후 9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고금리, 고물가, 고환율(‘3고’)이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일자리가 증가하는 긍정적인 변화를 보이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대비 2024년 원주시 고용률은 하락했으나, 이는 전국적인 경기 침체에 따른 현상이다. 2024년 하반기 고용률이 상반기보다 0.3% 상승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제조업 분야에서 약 1,000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 원주시는 민선 8기 동안 산업단지 조성, 기업지원 확대, 산업다각화 등을 통해 고용 창출에 집중해 왔다. 우량기업 유치와 신규 투자, 생산량 증가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고용 기회가 확장되었다. 또한, 35세 이상 정규직 일자리 취직 지원사업과 원주형 상생 일자리 안심공제 등 적극적인 고용 장려 정책이 효과를 보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광덕에이앤티와 ㈜디에스테크노 등 기업들이 신규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앞으로도 청년 선호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권 4개 경제진흥원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충청북도기업진흥원, 충남경제진흥원은 11일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충청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중소기업 자금 지원, 일자리 창출, 국내·외 마케팅 지원, 기업 애로 지원 등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협약을 계기로 4개 시도 진흥원은 지역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고용을 활성화하기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충청권 지역 경제의 상호 발전을 위해 각 기관의 역할을 강화하고, 지역 중소기업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부건설(대표이사 이붕래)은 3월 7일, 천송동 신륵경로당에 100만원 상당의 탁자와 의자를 후원했다. 신륵경로당은 작년 개소한 시설로, 이번 후원은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붕래 대표는 “탁자와 의자가 부족하다는 말을 듣고 즉시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김병선 오학동장은 “후원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의 얼굴에 흐믓함이 가시지 않는 모습에 따뜻한 마음을 느꼈다”고 말했다. 동부건설은 작년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후원과 기부를 이어오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의왕시는 24일 부곡동주민센터에서 부곡가구역 재건축 철거현장의 안전대책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비산먼지와 인근 도로 이용 불편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는 시 관계 부서, 재건축조합, 시공사 등 6개 기관이 참석해 공사 현장 인근 도로를 오가는 시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현황판 게시와 보행 안전통로 설치 등 안전 대책을 요구했으며, 재건축조합과 시공사는 이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약속했다. 또한, 철거 작업 후 착공 전까지 공사 현장에 임시 주차 공간을 마련해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할 계획이다. 의왕시 관계자는 “재건축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주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생연 문화공원 정비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3주간 큐알 코드를 이용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설문조사는 생연 문화공원을 시민들의 휴식과 여가, 문화 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진행된다. 설문조사는 3월 16일까지 진행되며,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공원의 시설물 설치, 프로그램 운영,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구체적인 요구사항을 파악할 예정이다. 동두천시는 설문조사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공원 입구와 주요 장소에 큐알 코드가 삽입된 현수막을 설치하고, 시민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생연 문화공원은 지난해 2024년 정비사업인 황톳길 조성 공사를 6월 시작하여 10월 21일 마무리했다. 공사는 황톳길 길이 약 360m, 폭 3m 세족장 2개소, 퍼걸러 2개소, 교목 270주, 관목 3,350주, 초화류 11,900본 등을 조성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생연 문화공원이 동두천시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