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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와 음악으로 만나는 장애와 인권' 은평구, 공감형 인권 교육 추진

영화 ‘코다’와 음악 연주 결합… 장애를 ‘다른 방식의 삶’으로 조명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서울 은평구는 지난 16일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인권 중심 행정 구현을 위해 구청 직원을 대상으로 ‘2026년 장애인식개선 및 인권감수성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화와 음악으로 만나는 장애와 인간의 존엄’을 주제로, 장애를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환경과 인식의 문제로 바라보는 관점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영화 ‘코다’를 통해 농인의 삶과 의사소통 방식을 이해하고, 장애를 ‘결함’이 아닌 ‘다른 방식의 삶’으로 바라보는 인식 전환을 강조했다. 아울러 자립준비청년으로 구성된 ‘모아(M.O.A) 앙상블’의 영화 음악 연주를 통해 이해도와 전달력을 높였다.

 

이어 행정 현장에서의 장애인 권리 보장 방안과 ‘정당한 편의 제공’의 중요성을 함께 다루며 공직자의 실천 역할을 강조했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영화와 연주를 활용한 교육 방식이 이해도와 공감도를 높이는 데 효과적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은평구 관계자는 “장애를 개인의 한계가 아닌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로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공감형 인권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인권친화도시 은평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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