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2026년 세계 책의 날 ‘책틈날-함께 책 읽기’ 행사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 사용을 잠시 멈추고 책 읽기에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해 함께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책틈날’은 ‘틈나는 시간마다 책을 읽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행사 당일 도내 학교는 오전 8시 30분부터 12시까지 교실과 학교도서관 등에서 자율적으로 10~20분간 함께 책 읽기 활동을 운영한다. 읽을 책은 교육과정과 학생 수준을 고려해 학급 및 학교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한다.
참여 학교와 학급은 줌(ZOOM) 또는 유튜브 학끼오TV 라이브 방송에 접속해 다른 학교와 함께 책 읽는 모습을 공유하고, 도내 희망 학급 간 동시에 책을 읽는 특별한 독서 경험을 나누게 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독서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학교 현장의 자율적 독서활동을 촉진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행사 인증에 참여한 학급 가운데 200학급을 추첨해 간식 꾸러미를 제공할 예정이며, 학생들은 함께 읽기의 즐거움과 공동체 독서 문화를 경험하게 된다.
또한 학교도서관과 연계한 자체 ‘책틈날’ 프로그램 운영을 권장해 학교별 특색을 반영한 다양한 독서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고, 학교 중심의 지속 가능한 독서·인문교육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책 읽기는 모든 배움의 출발점이며, 함께 읽는 경험은 학생들에게 더 큰 즐거움과 의미를 준다”며, “세계 책의 날을 계기로 강원도 모든 학교에 책 읽는 문화가 더욱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