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포시가 야간문화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7일 장기도서관에서 ‘밤샘 책읽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1박2일동안 도서관에서 밤새 몰입 독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오후 8시부터 다음날인 18일 토요일 오전 6시까지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인원은 20여명으로, 참여자들은 색다른 체험에 큰 호응을 보냈다.
프로그램은 '책읽기가 필요하지 않은 인생은 없다' 의 저자 김애리 작가의 강연으로 시작됐다. 이 날 강연에서는 읽기·쓰기와 관련된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독서 노트 작성법, 나만의 독서대학 세우기 등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독서 방법이 소개돼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들은 각자 선택한 도서를 읽으며 조용한 도서관 공간에서 밤을 지새우는 색다른 몰입 독서를 경험했다. 또한 장시간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참여자들의 휴식을 위해 레진아트 책갈피 만들기 코너, 졸음쉼터 코너 등이 마련되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일상에서 벗어나 온전히 책에 집중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뜻깊은 1박 2일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밤에 도서관에서 독서를 즐길 수 있어 신기하고 즐거웠다. 조용하게 독서에 집중하면서 스스로 되돌아보는 시간도 가질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도서관 이용자들이 독서의 즐거움과 몰입 독서의 체감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