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종로구는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금융·진로 교육을 도입하고 '기업 연계 창의교육'을 확대 추진한다.
구의 기업연계 창의교육은 기업 임직원이나 전문 강사가 관내 학교를 찾아가 체험형 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6년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한국씨티은행, DL이앤씨, 삼화페인트, 뮤지엄한미,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 등 6개 기업이 종로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이 사회초년생으로 나아가는 전환기에 맞춰 수능 이후 시기를 활용해 금융 이해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한국씨티은행이 주관하는 ‘저축과 투자 톺아보기’, ‘생성형 AI 기반 투자 활용법’ 등 변화하는 금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에서도 금융 분야 교육에 함께하며, 문화예술 분야는 삼화페인트, DL이앤씨, 뮤지엄한미가 색채 체험, 공간 디자인, 포토북 제작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법률 분야는 김앤장 사회공헌위원회가 변호사 실무를 바탕으로 한 기초 교육을 맡는다.
구는 지난해 28개교 2100여 명을 대상으로 창의교육을 운영한 데 이어 올해도 상하반기 수요조사와 학교-기업 매칭을 통해 체험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정문헌 구청장은 “수능 이후 시기를 학생들이 사회 진출을 준비하는 중요한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게 뒷받침하고자 했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협력해 청소년을 위한 체험, 진로 탐색 기회를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