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2026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주간을 맞아 지난 4월 11일 3층 옥상정원에서 개최한 ‘봄날의 독서피크닉’ 행사를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새롭게 조성된 옥상정원을 활용해 시민들이 야외에서 독서와 문화프로그램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복합문화 행사로, 1,20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행사에서는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독서텐트’가 큰 인기를 끌었다. 인디언텐트와 빈백 의자가 마련된 아늑한 공간에서 시민들은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봄날의 정취를 만끽했다. 또한 옥상정원 벽화를 배경으로 자유롭게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부스’와 ‘머그컵 및 스트랩 꾸미기’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를 이끌었다.
특히 행사 마지막을 장식한 ‘스프링 인 뮤직-봄의 왈츠’ 클래식 야외음악회’는 따뜻한 봄밤 분위기와 어우러지며 관람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도서관에서 이런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 매우 즐거웠다”, “가족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경미 산본도서관장은 “이번 독서피크닉을 통해 도서관이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의 일상 속 휴식과 문화가 공존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군포시 산본도서관은 시민 참여형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문화거점으로서의 역할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