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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교육지원청 “서류 대신 아이들을”… 학교 행정 다이어트 성공적

전주 학교업무지원센터 2026년 1분기 만족도 조사결과 4.53 기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주교육지원청 학교업무지원센터가 학교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맞춤형 지원으로 교직원들로부터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센터가 실시한 1분기(1~3월) 업무 지원 만족도 조사 결과 5점 만점에 누적 4.53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전주 관내 학교 관리자, 교사, 행정직원 등 실제 지원을 받은 26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중심의 행정 서비스가 학교의 실질적인 업무 부담을 낮추고 있음을 입증했다.

 

설문에 참여한 교직원들은 만족의 주요 이유로 △업무 부담 경감 △신속한 업무처리 △전문성 확보 △예산 절감 등을 꼽았다.

 

특히 단순한 인력 지원을 넘어 교육 현장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전문적인 지원 체계가 교직원이 교육활동 본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실제로 신학기 지원을 받은 전주의 한 초등학교 교사는 “1~2월과 3월 신학기는 수업 준비와 상담, 행정 업무가 겹쳐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시기인데, 센터에서 기간제 교원 채용과 교실 재배치 업무를 지원해 준 덕분에 오로지 아이들을 맞이할 준비와 수업 설계에만 전념할 수 있었다”며 “학교 현장에 정말 실질적인 큰 힘이 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현재 센터는 인력 채용 지원부터 교육환경 정비, 학교 맞춤형 업무 지원에 이르기까지 총 26개 분야의 촘촘한 지원망을 가동하고 있다.

 

조성훈 센터장은 “이번 조사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현장의 작은 목소리까지 적극적으로 반영해 지원 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것”이라며 “학교가 오로지 아이들을 위한 교육활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든든한 뒷받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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