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11일 오전 10시, 다목적강당에서 '2026. 청소년 인생책 독서마라톤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와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독서와 글쓰기의 의미를 확장하며 참여 동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청소년 인생책 독서마라톤'은 장기간 독서와 글쓰기 활동을 통해 자기주도적 독서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는 대표 독서 프로그램으로, '언제나 책봄' 정책과 연계해 청소년의 독서 역량과 글쓰기 능력 향상을 목표로 운영된다.
최근 3년간 총 2,500여 명이 참여하고 1,300여 명이 완주했으며, 누적 독후감 작성 건수는 2만 5천 건을 넘어서는 등 청소년 독서 활동의 양적‧질적 성장을 이끌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참여자 848명 중 487명이 완주해 약 58%의 완주율을 기록했으며, 만족도 또한 91.5%로 높게 나타났다.
프로그램은 1일부터 시작되어 11일발대식을 거쳐 10월까지 매월 독후감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참여 학생은 자유롭게 도서를 선택해 읽고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기록하는 자기주도적 독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독서 활동의 지속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구간 통과자 격려 이벤트와 작가 강연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10월 독후감 공모와 11월 심사를 거쳐 12월에는 완주자 시상과 해단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독서마라톤 운영 안내와 함께 박준 시인 초청 강연이 진행돼 독서를 기반으로 한 글쓰기 방법과 경험을 공유하며 참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 의지를 높였다.
교육도서관은 이번 독서마라톤을 통해 청소년들이 꾸준한 독서를 실천하고 자기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경험을 쌓으며, 자신만의 '인생책'을 찾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재경 교육도서관장은 “독서마라톤을 통해 청소년들이 책과 함께 성장하며 자신만의 생각과 이야기를 만들어 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