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가 봄철 산불 재난에 대비해 광명소방서에 진화장비 60여 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산불 발생 시 초기 대응 주체인 시와 더불어 소방서 의용소방대의 기동성을 확보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산림 인접 지역까지 촘촘한 감시망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등짐펌프와 갈퀴 등 지원 장비는 평소 산림 순찰과 소각 행위 계도 활동을 펼치는 의용소방대 산불지원팀에 전달돼 실전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 기후위기로 인해 산불 발생이 잦아지고 대형화되는 추세인 만큼, 시는 지난해 소화기 150여 대를 지원한 데 이어 올해도 선제적인 장비 지원을 통해 소방서와의 긴밀한 공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19일에는 소방서와 합동 산불진화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난 상황에 즉각 대응할 수 있는 실행 기반을 꾸준히 마련해 왔다.
신은철 정원도시과장은 “산불은 초동 진화가 피해 규모를 결정짓는 만큼 현장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기후변화로 산불 위험이 커진 상황에서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으로 협력해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산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