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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 ‘임용시험 교육 영상’, 혁신 사례 주목

임용시험 유의사항 등 담은 교육 영상 선보여… 시나리오부터 출연까지 자체 제작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정하고, 안정적인 교원임용시험 운영을 위해 제작한 ‘임용시험 교육 영상’이 전국적인 혁신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9일 경기 소노캄 고양에서 교육부 및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 임용 담당자를 대상으로 ‘임용시험 응시자 유의사항 및 감독관 교육 영상’ 우수 행정 모델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전북교육청이 자체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벤치마킹하고자 하는 전국 시·도 교육청의 요청에 의해 마련된 자리였다.

 

그동안 교원 임용시험은 ‘공고문 미숙지는 응시자의 책임’이라는 원칙 하에 운영돼 왔다.

 

그러나 전북교육청은 사소한 실수로 인해 수험생의 다년 간의 노력이 물거품 되는 사례를 방지하지 하고자 전국 최초로 ‘실전 재연형 교육 영상’을 기획·제작했다.

 

특히 주목하는 부분은 제작 방식이다.

 

외부 용역에 의존하는 대신 ‘이그잼세이프(Exam-Safe) 행정연구회’와 전문 인력풀이 주도해 시나리오 작성부터 출연까지 100% 자체 제작으로 진행한 것이다.

 

예산 절감을 위해 폐교(계화초)를 시험장 세트장으로 조성하고,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미래교육연구원의 전문 촬영 역량을 활용하는 등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문 협업 모델로 평가받는다.

 

이날 공유회는 △실제 시험장 환경을 완벽 구현한 교육용 영상 시연 △제작 매커니즘을 담은 기술 노하우 간행물 배포 △폐교 세트 구축 등 제작과정을 담은 브이로그(Vlog) 상영 △운영 유의점 공유 및 질의응답 등 타 시·도 교육청이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으로 내실 있게 운영됐다.

 

김낙훈 교원인사과장은 “우리의 작은 시도가 전국 수험생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공정한 시험 환경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응시자의 눈높이에서 행정의 사각지대를 찾아 개선하는 혁신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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