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경기뉴스원/경기뉴스1】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윤정국)은 영국을 대표하는 명문 악단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사카리 오라모 & 손열음’ 공연을 오는 3월 28일(토) 오후 5시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 내한공연은 핀란드 출신 수석 지휘자 사카리 오라모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의 협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사카리 오라모는 1972년생 핀란드 출신으로, 2013년부터 BBC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수석 지휘자로 활동하며 영국 음악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예술적 파트너십을 보여주고 있다. 오라모는 정교한 구조 해석과 명확한 앙상블 지휘로 악단의 연주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폭넓은 레퍼토리 확장에도 기여하며 BBC 심포니의 정체성을 가장 잘 구현하는 지휘자로 평가받는다. 그의 지휘 아래 악단은 20세기 현대 음악부터 영국 전통 작품까지 폭넓은 스펙트럼을 안정적이면서도 섬세하게 표현한다.
협연자로 나서는 손열음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출신 피아니스트로, 학구적인 비르투오시티와 음악적 해석력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다. 손열음은 다수의 국제 콩쿠르 수상 경력과 함께 세계 유수 오케스트라와 협연해왔으며, 이번 공연에서는 버르토크 피아노 협주곡 3번에서 뛰어난 기술과 깊이 있는 음악적 감성을 동시에 선보인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오라모의 정교한 지휘와 손열음의 섬세한 피아노 연주가 결합되어 슈트라우스 ‘돈 후안’, 버르토크 피아노 협주곡 3번, 제럴드 핀지 ‘에클로그’,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까지 20세기 관현악 레퍼토리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
성남문화재단은 “사카리 오라모의 지휘와 손열음의 협연은 BBC 심포니의 영국적 정체성을 가장 완벽하게 경험할 수 있는 무대”라며 이번 공연이 국내 관객에게 특별한 클래식 경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