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금천구는 지역의 고유한 생태·역사·문화 자원을 둘러볼 수 있는 ‘시흥동 둘레길 투어’를 오는 3월부터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어는 호암산, 오미생태공원, 시흥행궁전시관 등 ‘금천 9경’ 중 3경을 중심으로 한 역사∙생태 투어에 소셜다이닝, 명상, 티테라피, 봉사 등 가치를 담은 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한 복합형 프로그램이다.
구는 시흥동 둘레길을 널리 알리고 참여자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투어를 마련했다. 참여자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소셜다이닝, 명상, 티테라피, 봉사, 역사∙생태 등을 주제로 하는 ‘5가지 테마 맞춤형 투어’를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왕이 머물던 역사적 장소를 걷고 요리로 치유하는 ‘소셜다이닝’ 프로그램 △ 호암산 치유의 숲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평온을 찾는 ‘명상’ 프로그램 △ 금천구 시흥동 일대 별장길의 문화적 맥락을 책으로 접하고 차(茶)를 통해 심신을 회복하는 ‘책+티테라피’ 프로그램 △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지역 역사를 탐방하고 봉사의 가치를 나누는 ‘볼런투어’ 프로그램 △ 시흥행궁터 등 금천구의 역사∙생태 가치를 알리는 투어 프로그램 등이다.
이번 투어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7회 진행된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가능하다. 홍보물에 있는 정보무늬(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금천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는 프로그램 참여 신청시 제출하는 ‘참여의견’을 통해 최종 참여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구는 투어 활성화를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월별 우수 리뷰 이벤트도 진행한다.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후기를 남긴 참여자 중 매달 우수작을 선정해 1만 원 상당의 금천G밸리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투어를 통해 시흥동의 숨은 매력을 깊이 있게 전달할 것”이라며 “지역의 다양한 공간을 이용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또한 ”이번 투어로 금천구의 인지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지역 공동체에 더 깊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