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명시 인생플러스센터는 지난 5일과 6일 이틀간 2026년 상반기 직업능력개발교육 참여자 93명을 대상으로 ‘신중년 라이프 디자인 트랙’ 공통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과정은 참여자가 전문 교육에 들어가기 전 자신의 가치와 강점을 점검하고 인생 2막의 방향성을 구체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교육은 ▲시니어 인공지능(AI) 데이터&워크플로우 교육 ▲생활가전 청소마스터 양성과정 ▲중장년 생애설계상담사 양성과정 ▲약국사무원 실무 교육 ▲브랜드 메이커 프로젝트(굿즈로 경험하는 창업) 등 총 5개 분야의 전문으로 진행했다.
그동안의 직업교육이 관심 분야의 기술을 배우는 데 치중했다면, 이번 ‘라이프 디자인 트랙’은 교육 내용을 개인의 중장기 생애 목표와 체계적으로 연결해 재취업이나 창업, 사회공헌 활동을 스스로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특징이다.
교육은 참여자 주도형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했다. 1차시에는 ‘인생 수레바퀴’ 도구를 활용해 삶을 진단하고 진로 방향을 설정했다. 2차시에는 비전보드(시각화 도구, Vision Board) 제작과 ‘백캐스팅(미래에서 현재를 역산하는 기법, Backcasting)’으로 1년 또는 5년 단위의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세웠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그동안 여러 교육을 들었지만 인생 전체의 맥락에서 의미를 고민해 본 적은 없었다”며 “이번 과정으로 막연했던 취업과 창업 계획을 구체화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오는 5월 12일에는 실행 전략을 다듬기 위한 후속 컨설팅이 진행하며, 최종 수료식에서는 참여자들이 직접 수립한 비전과 계획을 발표하며 성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윤영희 평생학습원장은 “이번 교육을 단순한 수강 차원이 아닌 삶의 방향과 연결하는 전환점으로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신중년 세대가 다양한 경로에서 성공적인 인생 2막을 열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상반기 운영 성과와 참여자 의견을 토대로 신중년 맞춤형 단계형 교육 모델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