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오산시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월 31일, 올해 마지막 ‘매주맛나반찬’ 배달 활동을 진행하며 2025년 한 해 동안 이어온 연간 사업을 뜻깊게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매주맛나반찬’은 2016년부터 추진해 온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특화사업으로, 결식 우려가 있거나 식사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밑반찬과 국 지원을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돕고 있다. 아울러 가정 방문을 통한 안부 확인으로 복지사각지대를 살피는 역할도 함께 수행하고 있다.
사업은 지역 내 ‘매일만나반찬카페’의 밑반찬 제공과 함께 ‘청기와감자탕’, ‘양푼이매운갈비찜’, ‘오거리집’, ‘봉평메밀밭막국수’ 등 관내 음식점들의 국 후원, 그리고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인 모금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 이러한 민·관·주민의 협력을 바탕으로 2025년 한 해 동안 총 40회, 1,000인분의 따뜻한 식사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반찬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대상 가구의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피고, 필요 시 관련 복지서비스로 연계해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한층 강화했다. 이를 통해 이웃 간 신뢰와 유대감을 높이고, 홀로 지내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정서적 안정과 따뜻한 온기를 전하는 계기가 됐다.
김미연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한 해 동안 ‘매주맛나반찬’ 사업을 통해 이웃들과 따뜻한 밥상과 마음을 나눌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매번 반찬과 국을 후원해 주신 지역 업체와 한마음으로 봉사해 주신 위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남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주맛나반찬’ 사업을 비롯해 ‘1:1 결연사업’, ‘독거노인 야쿠르트 지원사업’, ‘해피박스’, ‘살맛난데이’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