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인 교육연구정보원 미디어교육센터는 29일, 12월 운영 중인 토요 자율체험이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1월과 2월에도 토요 자율체험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미디어교육센터 토요 자율체험은 평일 방문이 어려운 학생과 가족을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미디어교육센터 1, 2층 체험공간을 이동하며 이미지‧소리‧영상‧인공지능(AI)‧가상현실(VR) 등 다양한 미디어를 놀이처럼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진행 중인 12월 토요 자율체험은 매주 토요일 운영되고 있으며, 회차별 사전예약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어, 더 많은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1~2월 토요 자율체험을 추가 운영하고, 회차별 정원을 최대 60명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1~2월 토요 자율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에게는 미디어교육센터 자율체험을 기념할 수 있는 소정의 굿즈를 제공하여 체험의 즐거움과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1월 토요 자율체험 신청 접수는 12월 29일부터 미디어교육센터 누리집을 통해 시작되며, 사전예약을 원칙으로 운영한다.
모든 체험은 회차별 정원 관리와 안전관리 인력 배치를 통해 안전한 환경에서 진행된다.
이찬동 교육연구정보원장은 “12월을 맞아 운영한 미디어교육센터 토요 자율체험 프로그램이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우리 학생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미디어를 놀이처럼 경험하며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