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는 2026년 상반기 6급 이하 승진 인사를 12월 22일자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인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55명이 승진 대상으로 결정되었으며, 각 부서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역량과 근무 성과가 반영됐다.
6급 승진 8명
이번 승진 인사에서 6급 승진자는 8명으로, 언론홍보담당관 강은애 주사,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차혜숙 주사, 자치행정국 주민자치과 이하나 주사, 신청사건립단 최경은 주사 등이 포함됐다. 사회복지국에서는 양윤수, 정국진, 전수진, 한은해 주사가 6급으로 승진했다.
7급 승진 12명
7급 승진자는 총 12명으로, 감사관 석종우 주사보, 자치행정국 회계과 김수영 주사보, 일자리재정국 일자리정책과 이선진 주사보 등 주요 부서 직원들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사회복지국 여성가족과 이혜인 주사보, 상하수도사업소 이순영 주사보, 일산동구 세무과 백경화 주사보 등이 승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8급 승진 35명
가장 많은 인원이 포함된 8급 승진자는 35명으로, 자치행정국 인적자원과 오현지 서기, 일자리재정국 징수과 이소현 서기, 교육문화국 관광과 임예현 서기 등 다양한 부서의 직원들이 승진했다. 덕양구, 일산동구, 일산서구 등 전 지역과 상하수도사업소, 재난대응담당관 등 다수 부서의 직원들이 이번 승진 대상에 포함됐다.
이번 승진 인사는 부서 간 균형과 업무 성과, 전문성을 고려해 진행됐으며, 고양특례시는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 운영을 통해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조직 역량 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