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광역시립시민도서관(관장 이은경)은 오는 13일 시민도서관에서 초등학생과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일일 체험 특강 ‘K-컬처 하루공방’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K-문화를 주제로 한 전통 및 현대 공예 체험을 통해 이용자들이 우리 문화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것이다.
체험 프로그램은 연령별 특성과 흥미를 고려해 구성했다. 초등학생을 위한 ‘K-컬처 갓 자개 키링 만들기’, 성인을 위한 ‘만사형통 소코뚜레 마크라메 도어벨 만들기’, ‘K-민화, 호랑이 그리기’ 등 세 가지 과정이 운영된다. 모든 프로그램의 재료비는 도서관에서 전액 지원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시민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도서관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은경 시민도서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한국 고유의 미를 체험하고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