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태백시의회는 27일 제288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5차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미영)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시설사업소, 도시과, 안전과, 교통과, 공간정보과 5개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습니다.
최미영 위원장은 시설사업소의 민간위탁시설 운영과 관련하여 “위탁금액은 증가하나 성과가 나타나지 않는 부분을 지적하며, 향후 위탁업체 선정 시 경험과 전문성이 있는 업체를 선정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김재욱 위원은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하여 “사업 추진 전 취약시설 정비에 대한 주민 의견 수렴을 거쳐 사업을 추진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정주 여건 개선에 힘써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심창보 위원은 황지동 도시재생사업 추진 상황과 관련하여 “동절기 황지이음터 건립공사 공정 중 실내 공사가 가능한 부분은 조속히 추진하여 공사 준공을 앞당겨 줄 것”을 주문했습니다.
정연태 위원은 석탄박물관 운영 활성화와 관련하여 “공모사업 선정이 어려울 경우 시비를 투자해서라도 노후화된 시설물의 리모델링을 조속히 추진하여 관광객들의 이용 편의 제공과 석탄박물관 시설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홍지영 위원은 시설사업소의 시설 운영과 관련하여 “우리 지역의 강점인 여름철의 특색 있는 시설 운영 방안을 마련하여 관광 성수기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경숙 위원은 시설사업소의 시설 운영과 관련하여 “내년에도 시설별 공연 및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시설사업소 소관 시설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