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제430회 정례회 기간인 27일 괴산군 연풍면 조령산자연휴양림 내 숲속의 집 확대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조령산자연휴양림의 체류형 산림휴양 인프라 확충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숲속의 집 6개 동과 전망‧휴게시설 1개 동의 배치 계획과 공사 진행 상황을 비롯해 진입로·주차장 등 주요 시설의 운영 준비 상황과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이태훈 위원장은 “조령산자연휴양림은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찾는 명소인 만큼 숲속의 집이 확충되면 충북을 대표하는 체류형 산림휴양 거점이 될 것”이라며 “설계와 시공 단계에서 안전과 편의, 자연경관을 함께 고려해 완성도 높은 휴양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