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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백성현 논산시장의 진심은 통한다..'시민이 행복한 미래를 밝히는 등불'

논산의 변화, "국방친화도시부터 세계명품농산물도시까지"


"진심은 통한다". 이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민선 8기 출범 당시 시민들에게 던진 강력한 메시지다.

 

 

이 말은 단순한 구호가 아니라, 실제로 논산시를 변화시키는 핵심 원칙으로 자리잡고 있다. 백 시장은 자신이 내건 슬로건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진심을 담은 행정과 선제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통해 논산의 미래를 이끌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실행력 위주의 "이미 하고 있습니다" 답변
백성현 시장은 "하겠습니다"가 아닌 "이미 하고 있습니다"라는 말을 통해 즉각적인 실행을 강조했다. 그가 취임 후 불과 3년 만에 논산에 실제 변화를 이끌어냈다는 사실에서 명백히 드러난다.

 

행정의 신속함과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준 백 시장은, 시민들이 필요한 일들을 선제적으로 해결하고 구체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논산의 국방 산업 브랜드, K-방산 선도주자로 매진
백성현 시장의 진심은 국방산업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와 추진력으로 나타났다. 논산은 육군훈련소, 육군항공학교, 3군 본부 등 풍부한 국방 인프라를 보유한 지역으로, 백 시장은 이를 기반으로 국방친화도시로의 발전을 진심으로 추진해왔다.

 

“논산을 대한민국의 헌츠빌” 프로젝트는 단순한 슬로건에 그치지 않는다. 미국 헌츠빌을 모델로, 국방국가산업단지를 구축하고, 방산 혁신클러스터를 통해 국방 미래 기술을 선도할 기반을 마련했다.

 

백 시장의 비전은 국방 산업을 핵심으로 삼아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이끌어내겠다는 명확한 의지에서 출발했다.

 

그 결과, 전국 최초의 국방 국가산업단지 승인이라는 중요한 성과를 거두었고, 6개 방산 기업이 논산에 투자하고 있다.

 

국방 군수산업 특화단지의 구축과 2028년까지 전력 지원체계 확충은 논산을 국방 산업도시로 완벽하게 변모시키려는 백성현 시장의 진심이 담긴 의지의 결과다.

 

농업 혁신의 지역 발전 "세계로 나아가는 논산 농산물"
논산은 딸기, 고구마, 곶감 등 명품 농산물로 유명한 도시다. 그러나 백성현 시장은 이를 단순한 생산에 그치지 않고, 세계 시장으로의 확장을 목표로 삼았다. 농산물유통지원센터를 신설하고, 국내외 유통망 다변화와 수출 확대를 위한 체계적인 정책을 펼쳤다.

 

백 시장의 진심은 베트남과 태국에 대한 대규모 수출협약 체결과, 60억 원 규모의 계약 체결로 결실을 맺었다. 뿐만 아니라, 2027년 세계 딸기 산업 엑스포 개최를 통해 논산의 딸기 산업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려는 의지와 열정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K-Food 구매상담회를 통해 대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이끌어내며, 논산 농산물의 세계화라는 비전을 구체적으로 실현하고 있다. 이러한 모든 노력이 시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결과, 논산은 이제 세계적인 농업 도시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탑정호 복합문화휴양단지와 문화 산업 활성화
백성현 시장은 탑정호를 체류형 관광지로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문화와 관광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삼았다.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성공적으로 해결하고, 3,100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를 유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백 시장의 진심은 단순히 관광 인프라를 확장하는 것이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속 가능한 관광 개발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문화 복합센터와 체육 공원을 통해 논산은 단순히 지나가는 관광지를 넘어, 장기적인 체류형 관광지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다.

 

교통 인프라 개선, 시민 편의를 위한 실천
교통 환경 개선도 백성현 시장의 진심을 담은 행정이 드러나는 분야다. 전신주 지중화 사업과 논산역 에스컬레이터 설치, 회전교차로 설치 등은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동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백 시장은 교통 흐름 개선과 시민들의 안전을 고려한 교통 인프라 개발을 통해 논산을 더 나은 곳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광석양돈단지 악취 문제 해결,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혁신
광석양돈단지의 악취 문제는 논산시가 직면한 오랜 문제였다. 하지만 백성현 시장은 스마트 축산단지와 친환경 에너지화 시설을 도입하여 이를 해결하는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이는 단지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축산업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성까지 고려한 것이다.

 

"진심은 통한다"는 신념을 실천한 백성현 시장
백성현 시장이 보여준 행정 혁신과 지역 발전은 "진심은 통한다"는 그의 신념이 어떻게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는지를 보여준다. 선제적이고 실용적인 행정을 통해 논산시의 국방 산업, 농업, 관광, 환경 등 여러 분야에서 혁신적 변화를 이끌어냈다.

 

백성현 시장의 진심은 단순히 말에 그치지 않았다.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 실행과, 지역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졌다. 그가 말한 "이미 하고 있습니다"는 논산시의 구체적인 변화와 발전을 통해 진정성이 통하는 행정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논산시가 미래지향적이고 혁신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는 데 있어, 백성현 시장의 진심과 열정이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는 것은 분명하다. 진심은 통한다는 그의 신념은 이제 논산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등불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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