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충청북도교육청은 18일, 도내 중학교 132교의 3학년 전체에 '중3 대상 진로디자인 워크북'을 보급했다고 밝혔다.
워크북은 자기 이해 활동과 대학 학과‧계열 탐색, 고등학교 교육과정 살펴보기 등을 통해 고등학교 진학을 앞둔 중학생들의 진로‧학업 설계를 지원하는 자기주도형 진로활동 자료이다.
워크북은 ▲나의 꿈과 진로 ▲미리 보는 고등학교 ▲미리 보는 진학 정보 ▲부록 등으로 구성됐다.
충북교육청은 이번 워크북을 중3 학기말 진로와 직업 교과 수업과 창의적체험활동 시간에 교재로 활용하도록 하여 진로전환기 내실 있는 학교 진로교육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미숙 중등교육과장은 “학생들이 원하는 진로를 선택할 수 있는 실력을 기를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고, 단위학교 진로교육 내실화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