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계룡시는 오는 8일 오후 2시 엄사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어린이 대상 인형극'마법의 성'을 공연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토요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극단 애기똥풀이 진행한다.
‘마법의 성’은 마법의 성에 갇힌 소녀 ‘별’이 말하는 시계와 찻잔들과의 만남을 통해 성의 주인에게 숨겨진 슬픈 비밀을 풀고, 진정한 용기와 사랑을 배워가는 이야기를 담은 인형극이다.
공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최대 115명까지 관람 가능하다.
공연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음식물 반입은 금지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가족단위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엄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