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광주 동구의회 김현숙 의원은 제321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ACC 주변 상권 활성화 및 교통체계 개선’을 주제로 한 구정질문을 서면 형태로 제출했다. 김 의원은 최근 입술 부상으로 구두 발언이 어려워지자 '동구의회 회의규칙' 제67조에 따라 서면질문을 진행한 것이다.
김 의원은 지난 4월 주재했던 ‘ACC 주변 상권 활성화 포럼’에서 제시된 대안들의 실행 상황을 점검하고, 충장로 상권의 공실률 문제 해결과 원도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체적인 정책 마련을 요구했다.
서면질문 주요 내용으로 ▲ACC주변 상권 활성화 컨트롤타워 구축 및 공실률 해소 방안 ▲충장축제 경제적 효과 분석과 지속가능성 확보 전략 ▲효율적인 주차관리 체계 구축을 위한 구체적 계획 ▲보행환경 개선 및 교통체계 합리화 방안 등 4개 분야로 구성해 제출했다.
김 의원은 “2028년 대형 복합쇼핑몰 개관을 앞두고 원도심 경쟁력 강화가 시급하다"며, "포럼에서 논의된 방안들이 하루빨리 실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