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산 부산진구에서는 민선 지방자치 30주년을 맞이하여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는 주민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지난 27일, 부산진구청에서 ‘2025년 부산진구 주민자치·평생학습 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민선 30년의 걸음, 자치와 배움으로 이어지다!’라는 주제로 오전 10시에 주민자치(위원)회, 평생교육협의회, 평생교육기관, 공방, 동아리 등 60여 개의 기관(단체)이 참여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했다.
박람회 부스마다 주민자치회와 평생교육의 다양한 체험, 전시, 공연, 홍보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민선 지방자치 30주년 기념 퍼포먼스인 샌드아트 공연과 함께 성인문해교육 공모전 수상작 시상식과 지난 1년간의 주민자치회 여정을 담은 영상이 눈길을 끌었다.
김영욱 구청장은 “한 해의 성과를 공유하는 축제의 장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자치 발전과 평생교육 진흥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