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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예술로 마음을 채우다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 ‘우리끼리 예술놀이’매주 진행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완주문화의집·삼례생활문화센터가 지역민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우리끼리 예술놀이2–마음 모음집’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끼리 예술놀이’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전북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2025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역량강화사업’의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지역민들이 예술을 친근하게 접하고, 일상에서 힐링과 창의적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오는 11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삼례생활문화센터에서 진행되며, 총 7회차로 구성됐다.

 

‘마음 모음집’이라는 주제로 참여자들이 공예·음악·미술 등 다양한 예술 장르를 통해 자신의 감성을 다채롭게 표현하고 재구성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그동안 오리엔테이션과 함께 도마에 우드버닝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패브릭 달력 만들기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작성 ▲LP판 꾸미기 ▲삼례 산책 ▲리스 만들기 ▲라탄 공예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길미경 센터장은 “지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의 의미를 찾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자들이 다양한 장르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고, 예술을 통해 마음을 재구성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주민들이 생활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삶의 의미를 되돌아보고, 새롭게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완주군도 모두가 누리는 미래행복도시 완주를 위해 문화예술 분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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