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거봉산업에서 지난 9월 18일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10kg 30포를 전달했다.
거봉산업은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기 위한 활동을 매년 이어오고 있다. 2025년 1월 설명절을 맞아 인계동 관내 취약계층에 백미를 전달함에 이어 다시 한번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김홍기 거봉산업 대표는 "명절에 인계동 이웃에 사랑의 나눔을 할 수 있어 감사하고 즐거운 마음이며 다들 건강하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박선옥 인계동장은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거봉산업에 감사드리며, 나눠주신 후원품이 대상자의 가정에 안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기탁된 백미는 관내 취약계층 및 독거어르신 가정에 우선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