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양주시 사회복지과는 12일 조직 내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화면’을 제작해 부서원들의 업무용 컴퓨터에 적용했다고 밝혔다.
‘청렴화면’의 적용은 직원들의 업무용 PC에 청렴 바탕화면을 설정하여 청렴한 공직문화가 생활화될 수 있도록 진행된다.
또한, 매일 보는 바탕화면 적용을 통해 청렴 문구를 확인함으로써, 업무 중에도 청렴 의식 고취 및 의식 확산을 통해 자연스러운 청렴실천을 유도하고자 한다.
김금숙 사회복지과장은 “전 직원이 ‘청렴화면’을 적용하여 공직 내부 청렴의식 확산을 통한 공직자 자기능력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양주시 사회복지과는 청렴문화 확산 및 갑질없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부서원 자체 청렴교육 ▲청렴 서약서 작성 ▲청렴 선언 등 다방면으로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