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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청, 주민의 목소리, 더 가까이 듣고 구정에 담겠습니다

8. 26. ~ 9. 8. 구청장 동 방문 성황리에 종료, 구민과의 진정한 소통행정 실현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배광식 북구청장은 민선 8기 4년 차를 맞아 11년간 함께해 준 주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구정에 반영하고, 주민들과의 소통을 통한 진정한 금호강 르네상스 시대의 완성을 위해 8. 26.부터 9. 8.까지 23개 전 동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대화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23개 전 동을 찾아 500여 명의 주민들이 함께 한 가운데 실시된 『주민과의 대화‧소통의 시간』에는 인도 및 도로 정비, 공원 관리, 교통 환경 개선 등 생활 속에서 겪었던 지역의 불편사항 뿐만 아니라, 경관 개선, 지역 개발, 도시계획 변경 등 북구 발전을 위한 숙원사업을 포함하여 200여 건의 의견이 접수됐으며, 북구청은 예산 확보, 기관 협의, 장기 계획 등 다각적인 노력을 통해 순차적으로 구정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번 동 방문에서 배광식 북구청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북구 전문가’답게 구정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지역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진솔한 대화와 소통을 이끌며 주민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신임 구청장 시절 내 손을 잡아주시며 ‘우리 동네 잘 부탁하네’라고 말씀해 주신 어느 어르신의 온기를 간직하면서 강산이 한 번 변하고도 남을 11년의 시간 동안 쉴 틈없이 북구의 발전을 위해 달려왔다.”며,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접수된 의견은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귀 기울여 구정에 반영하고, 더욱더 열린 마음으로 주민과 소통하며 남은 임기동안 끝까지 주민을 위한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