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김진경 의장이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 참석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고 있다.
![[사진: 김진경 의장이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에서 묵념하고 있다. (사진 제공=경기도의회)]](http://www.ggnews1.co.kr/data/photos/20250623/art_17491869571635_73de6d.jpg)
제70회 현충일을 맞은 6월 6일,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지역 주요 인사들과 함께 수원현충탑에서 열린 추념식에 참석했다.
이날 김 의장은 엄숙한 분위기 속에 조국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묵념에 참여했다. 이어 헌화와 분향을 통해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김진경 의장은 “자유와 평화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수많은 이들의 희생 위에 세워진 값진 결실”이라며 “의회 역시 그 뜻을 되새기고, 시민의 안전과 나라사랑 정신을 바탕으로 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추념식은 조국 수호를 위해 목숨을 바친 이들을 기리는 동시에, 후손들에게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