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계룡시는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와 관련하여 국가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기 위해 2025년 1월 1일 새터산공원에서 개최 예정이던 신년 해맞이 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 새해 해맞이 행사는 매년 1월 1일 새터산공원에서 1000여명의 시민과 함께 ▲해맞이 카운트 다운 ▲새해 축원 공원 ▲신년 메시지 낭독 ▲떡국 나눔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 된 바 있다 이응우 시장은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민분들과 안전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새해를 맞이하겠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공주시는 ‘신관동 공영주차장’이 준공되어 시민들의 주차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진행된 신관동 공영주차장 준공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시도의원, 지역 내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공주시 상권 중심지인 신관동 한복판에 조성된 공영주차장은 총사업비 120억원을 투입하여 지상 3층, 4단 구조의 타워형 주차장으로 주차 면수는 225면이다. 시는 공영주차장이 위치한 신관동이 거주지와 상권이 교차하는 지역으로, 공주시에서도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이기 때문에 주차 공간 부족과 교통 혼잡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주차장 조성으로 주차 편의는 물론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공영주차장이 도심의 교통 흐름을 개선하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시키는 것은 물론, 시민의 안전을 보장하여 공주시민의 삶의 질을 한층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준공까지 기다려주시고 불편함에도 협조해주신 신관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공주시는 재난 상황에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재난안전 통합플랫폼 구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플랫폼은 지리정보시스템(GIS) 기반의 실시간 재난 상황 관리와 부서별로 분산된 방재 시스템을 통합한 것으로, 공주시의 재난 대응 능력을 크게 향상시키는 중요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기존에는 공주시가 재난 발생 시 피해 상황과 통제 현황을 메신저나 유선 통화를 통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으나, 이번 플랫폼 구축을 통해 지리정보시스템을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피해와 복구 상황을 지도 위에 시각적으로 표시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재난 상황 발생 시 더 직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고 관련 부서들은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플랫폼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방재 시스템의 통합이다. 기존에는 부서별, 시설별로 따로 관리되던 감시장비와 예경보 장비들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됐다. 스마트 홍수 관리 시스템, 재난 예경보 시설, 지하차도 차단 시스템 등 다양한 장비들이 통합되어 실시간으로 재난 상황을 모니터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새마을운동 청양군지회는 지난 27일, 청양군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군의회의장, 이정우 충청남도의원, 새마을지도자를 포함한 새마을 가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청양군 새마을지도자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탁월한 리더십과 봉사정신으로 새마을운동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최찬용(정산면 새마을협의회장)회장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진재윤(목면 새마을부녀회장)회장이 새마을 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으며, 안낙영(화성면 협의회장)회장의 도지사 표창을 포함 총 39명이 표창을 받았다. 또한, 올 한 해 동안 중점적으로 추진해 온 지역 새마을운동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실적을 비교·평가하고 상호 발전 지향점을 모색하며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 읍·면 새마을 단체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최우수상에 화성면 ▲우수상에 비봉면 ▲장려상에 청양읍이 선정되었다. 제12회 재활용품 모으기 경진대회 실적을 바탕으로 한 순위별 시상에서는 ▲1위 청양읍 ▲2위 정산면 ▲3위 화성면 ▲4위 대치면 ▲5위 장평면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마지막 순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박범인 금산군수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내년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해졌다”며 “이 기간 희생자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갖고 공직기강을 확립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엄중한 상황에 각자 더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본연의 업무를 철저히 하고 다가오는 2025년에 대한 각오를 다져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직개편과 관련해 “내년부터 기존 2국에서 4국 체재로 조직을 개편한다”며 “새 마음, 새 분위기에 맞게 군정 업무수행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또, “인사와 관련해 업무공백이 없어야 한다”며 “업무인계 및 사업 융・복합화 협력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김정윤 금산군문화관광해설사 충남도 스토리텔링 대회 대상,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잔류농약 분석능력 국제수준 인정, 진산성 발굴 학술세미나 등 소식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금산군은 묵은 액은 떠나보내고 새해의 희망을 맞이하기 위해 연말연시 제야의 타종 및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9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내년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이 정해짐에 따라 공연성 행사를 자제하고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며 진행하기로 했다. 금산문화원(원장 장호)이 주최・주관하는 제야의 타종 행사는 올해 12월 31일 오후 11시 금산인삼엑스포광장 금산인삼대종각에서 열린다.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모닥불 피우기, 소원지 올리기, 가래떡・군고구마 굽기 체험도 예정됐다. 2025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내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 금산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추진된다. 이 행사는 금산청년회의소(회장 허진영)에서 주관하고 금산의 무궁한 발전과 군민의 행복・안녕을 기원하고자 개최되며 모닥불 밝히기를 시작으로 소원지 쓰기, 새해 안녕기원제, 해돋이 보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금산청년회의소 회원들이 따뜻한 어묵과 떡국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덕담을 주고받고 새로운 시작의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 &nbs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천안시가 각종 기관평가에서 다수의 표창을 수상하고 우수한 실적을 거두는 등 올해에도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다양한 가족을 위한 맞춤형 가족정책 발굴·추진으로 대통령표창을, 환경관리 우수자치단체 그린시티 공모에서 전국1위로 대통령상을 주거복지 지역특화부문 우수사례 전국1위로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며 해당분야 전국 최고임을 인정받았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있어서는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특화사업과 지속적인 도시재생 혁신 노력이 빛을 발했다. 대표 성과로는 대한민국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에서 지역자원 활용과 창업·일자리 부문 각각 대상을 받았으며, 2024 지역경제 활성화 장관상, 도시재생사업, 스마트도시 유공으로 도지사상을 잇따라 받았다. 또한, 임신·출산 친화적 환경조성부터 미래 성장동력인 아동과 청소년이 건실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방위적 정책을 추진한 결과도 눈여겨 볼 만하다. 임산부의 날 기념 장관상을 시작으로 출산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아동정책영향평가, 유니세프어워즈 아동권리분야, 어린이식생활안전관리사업, 아동학대 공공대응체계 구축, 늘봄학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조직 및 인력 운영 효율화 평가에서 `24년 우수 자치단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1억 3천 5백만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조직·인력운영 관리 실적이 우수한 지자체를 선정해 왔다. 이번 평가에서는 인력 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위한 인력 재배치 실적과, 불필요한 위원회의 폐지와 통폐합 실적을 평가했고, 그 결과 행정안전부는 총 25개 자치단체(광역3, 기초22)를 인력운영 효율화 우수 단체로 선정했다. 천안시는 인력운영 효율화 부문에서 인구 50만 이상 기초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정부의 정원동결 기조 하에서도 신규 행정수요에 대해 효율적으로 인력을 재배치해 온 점이 높게 평가 됐다. 특히, 시는 지난 조직개편에서 하천과를 신설하는 등 재난안전 분야의 인력 재배치 실적을 높이 평가받아 추가 인센티브를 받게 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도 효율적인 인력 운영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라며 “시민 중심 행정 구현으로 살기좋은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2024년 갑진년은 창의롭고 끊임없는 도전을 통한 역동적 군정을 기반으로 최고의 성과를 거둔 한 해였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4년 갑진년 송년사를 통해 군민들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향해 나아간 결과, 역대급 성과로 지역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 군수는 “지역의 백년 미래 먹거리가 될 신산업 발굴 유치에 총력을 다한 한 해였다”고 자평하며 ▲2026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인 내포신도시 미래신산업 국가산업단지 ▲모빌리티 혁신 생태계를 선도할 모빌리티 연구센터 개소 ▲반려동물 원-웰피어 밸리 조성사업 선정 ▲충남대학교 내포 캠퍼스 및 카이스트 과학 영재학교 설립 추진 등 신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착실히 다졌다고 밝혔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남당항 스카이타워와 해양분수공원 개장 ▲홍주읍성 북문 준공과 홍주천년 문화체험관 개관 ▲홍성 글로벌 바비큐 축제 관광객 55만명 유치 등 굵직한 성과를 내며, 남당항은 연간 관광객 160만명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해양관광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했다. 이 군수는 “농축수산 분야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과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당진시는 2024년 시정 업무를 마무리하며 2024년 당진을 빛낸 10대 성과를 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성과는 경제, 환경, 관광,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지역 발전을 선도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한 사업들로 구성됐다. 2024년 10대 성과는 △텀블러 친환경 도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최우수상 수상 △한-중 드론합작 신산업 기업유치 △2024년 투자유치 6조 9,620억 원 달성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본격 추진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탁구 국가대표 신유빈 선수 해나루쌀 광고모델 계약 체결 △GS 전국 편의점 당진쌀 공급 13,280톤 (당진쌀 생산량 11.6%) △2024 당진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 △치매(알츠하이머) 위험도 혈액검사 선제적 도입이다. (텀블러 친환경 도시) 중부권 최초로 카페 텀블러 추가 할인 제도를 도입하여 지역 내 50개 이상의 카페가 참여했다. 매장 자체 100원 이상 할인 시 400원을 추가 할인하며, 공공기관의 일회용 컵 사용률을 2.1%로 낮추는 등 일상 속 탄소 중립을 실천했다. (전국 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