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애경 부평구의회 의장은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병오년의 힘찬 기운처럼 구민과 함께 새로운 활력을 만들어가는 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며 구민 중심의 의정활동을 약속했다.
안 의장은 신년사에서 “희망찬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52만 부평구민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평안이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어 병오년이 상징하는 ‘밝은 태양과 힘차게 달리는 말’의 의미를 언급하며, “어둠을 걷어내는 빛처럼 더 나은 내일로 나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안 의장은 새해를 새로운 출발과 다짐의 시간으로 규정하며, 공동체의 가치와 상호 배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서로를 향한 이해와 연대 속에서 희망의 출발선에 함께 서야 할 때”라고 말했다.
부평구의회의 역할에 대해서는 “구민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는 대의기관으로서, 구민의 삶을 중심에 둔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며 “일상의 작은 불편도 놓치지 않는 세심함과 깊이 있는 숙의로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특히 안 의장은 올해가 제9대 부평구의회 임기의 마지막 6개월이라는 점을 언급하며, “임기의 끝이 아니라 초심을 다시 새기는 시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처음 의회 배지를 달았던 순간의 책임감을 되새기며, 남은 임기 동안 흔들림 없이 본연의 책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경제·사회적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의회의 역할을 강조하며 “이웃 간 연대와 협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다름을 인정하고 대화를 통해 갈등을 넘어 합의를 이끌어내는 성숙한 민주주의가 부평 곳곳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안 의장은 끝으로 “병오년의 붉고 힘찬 기운이 구민 여러분의 일상에 스며들어 웃음과 활력이 가득하길 바란다”며 “2026년이 부평구민 모두에게 서로가 서로의 힘이 되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