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서구 둔산도서관과 가수원도서관은 이달 25일 과학자들의 재능 기부 강연을 통해 미래 과학 인재를 양성하는 ‘10월의 하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늘의 과학자가 내일의 과학자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10월의 하늘 준비 위원회와 한국도서관협회가 공동주최하며, 지난 2010년 정재승 박사의 제안으로 시작해 전국 공공도서관에서 동시 진행된다.
둔산도서관에서는 원종윤 교수와 장재우 과학자가 각각 AI 과학적 사고 및 미생물에 대해 강의한다.
가수원도서관에서는 윤리나 과학자와 이성록 과학자가 각각 국가유산과 과학의 연관성 및 지구온난화를 주제로 설명한다.
청소년과 학부모를 비롯한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10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둔산·가수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각각 50명을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둔산도서관 및 가수원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