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칠곡문화관광재단은 지난 8일 향사아트센터 공연장에서 2025 꿈의 무용단, ‘칠곡’ '레인보우' 두 번째 정기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꿈의 무용단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칠곡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고 칠곡군이 후원하는 아동·청소년 대상 무용 교육 국비지원사업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정기공연을 선보였다. 올해 2월, 1기 단원들의 공백기 교육을 시작으로 3월 신규단원 모집 워크숍을 통해 2기 단원들을 모집하여 지역 내 30여명의 초등학생들이 매주 2회씩 전문 무용강사들의 교육을 받으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올해는 칠곡 군민의 날, 천안 흥타령 춤축제 공연, 205 칠곡 문화거리 페스타 등 다양한 행사에 찬조공연으로 참여했고, 건강담은 칠곡 할매 래퍼 챌린지에 참여하며 우리지역 농산물을 홍보했으며, 칠곡 할매 랩퍼와 재능기부 공연을 하는 등 칠곡 할매 래퍼들과의 협업을 통해 예술로써 지역의 세대간 격차를 줄이기도 했다. 이번 11월 8일 두 번째 정기공연은 단원들이 우리 지역의 특성을 배우고, 이를 직접 안무로 창작하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대전 동구는 지난 9일 우송대학교 내 반려동물 놀이터에서 열린 ‘2025 펫비트(PetBeat) 페스타’가 반려가족과 주민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수의사가 직접 참여한 1:1 건강상담 부스 ▲구강 관리 체험 및 위생 관리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아트 굿즈 제작 ▲반려동물 등록제 홍보 및 행동교정 상담 등 총 10여 개의 체험존이 운영됐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각 부스를 돌며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고, 스마일 덴탈케어존(구강관리)과 로프토이(반려견 장난감) 만들기, 굿즈 제작 체험 등 인기 부스에는 긴 대기줄이 이어질 만큼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행사 하이라이트인 ‘펫비트 콘서트’는 가을 정취 속에서 반려가족과 주민이 함께 음악을 즐기는 힐링 무대로 펼쳐졌다. 애견인 음악 모임인 클래식 3중주 강아지별 앙상블, 팝재즈 밴드 튠어라운드의 공연이 이어지며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고, 반려견과 함께 공연을 즐기는 이색적인 풍경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이번 행사는 사람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난 8일 상상플랫폼과 1883개항광장에서 열린‘개항장 댕댕 도서관’행사가 반려인 4,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과 반려견이 함께하는 가을 감성 힐링축제’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반려인과 시민이 함께 책을 읽고 걷고 소통하는 문화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인천 및 인근 지역의 반려인들이 참여해 상상플랫폼 일대가 따뜻한 감성과 활기로 가득 찼다. 현장에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머물며 책을 읽을 수 있는‘북라운지존’,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댕댕 놀이터’, 전문가와 함께하는 산책훈련·미용·마사지 클래스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또한, 산책가방 만들기, 훈련사 상담톡, 캐리커처 체험, 로컬 플리마켓, 유기견 입양 캠페인 부스 등이 함께 운영되어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의미를 동시에 선사했다. 특히, 넓은 1883개항광장에서 뛰노는 강아지들의 모습은 가을 정취 속 한 폭의 그림처럼 따뜻한 장면을 연출했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반려견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다. 같은 날 상상플랫폼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11월 9일 일산문화광장에서 ‘산황산 골프장 증설 반대 시민문화제가’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눙데 열렸다. 이번 문화제는 고양시 대표적인 생태 녹지인 산황산 일대 골프장 증설 계획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의지를 모르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지역내 시민사회단체, 종교단체, 정당등이 공동주관했다. 능곡 도시재생사업에서 조직된 아프리카 타악기 젬배동아리의 공연을 시작으로, 공감합창단, 헬로유기농 등 지역내 시민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은 산황산은 우리의 숨구멍으로 개발이 아닌 보존이 답이다라는 구호를 외쳤다. 행사를 주관한 고양시민사회연대회의 홍영표 공동의장(고양시민회 대표)는 “오늘의 문화제는 단순한 반대 행사가 아니라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자연의 가치를 짘미기위한 시민의 약속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산황산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1월 13일 오전 11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2025 브런치클래식’의 마지막 공연을 개최한다. ‘2025 브런치클래식’은 군포문화재단과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관하여 각 달마다 어울리는 다양한 클래식을 오케스트라 연주에 해설을 곁들여 시민들에게 평일 오전, 수준 높은 클래식 감상 기회를 제공하여 많은 관객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11월 공연의 주제는 ‘차이코프스키’로 아름다운 멜로디와 색채감 있는 화성으로 평가받은 러시아의 작곡가 차이코프스키 발레음악과 그의 대표적인 교향곡 5번 등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되어 있다. 구모영이 지휘를 맡았으며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첼리스트 이유정의 섬세한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해당 공연은 송영민 해설과 함께 음악을 더욱 쉽고 친숙하게 감상할 수 있으며, 공연 전후로 커피와 다과가 무료로 제공되어 평일 오전, 여유롭고 행복한 여가 시간이 될 것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부천시는 지난 8일 부천역 피노키오 광장에서 생활문화 공연을 열고,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최근 일부 막장 유튜버들의 일탈 행위로 부정적 이미지가 형성된 부천역 일대의 인식을 개선하고자 마련됐다. 공연의 슬로건은 ‘부천역 피노키오 광장, 문화로 품격을 되찾다’로, 건전한 문화공간으로서의 정체성을 회복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도모하는 취지로 추진됐다. 공연은 부천 지역 예술인들의 자발적 참여와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진도북놀이를 시작으로 색소폰, 우쿨렐레 연주, 방송댄스, 밸리댄스, 노래 등 12개 팀이 90분간 무대를 꾸몄으며, 타락마마의 난타 공연으로 마무리됐다. 인근 상가의 한 상인은 “생활문화 공연이 꾸준히 열리면 피노키오 광장이 예전처럼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이번 공연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져 유동인구 증가와 상권 회복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황승욱 부천시 문화정책과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피노키오 광장이 지역 상권과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길 바란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11월 9일 어등산 일원에서 제17회 동두천시장배 등산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등산 동호인 200여 명이 참여해 어등산 주요 등산로를 함께 올랐다. 기록이나 순위보다 ‘같이 오르고 같이 내려오는’ 데 의미를 둔 화합 중심의 산행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등반대장의 인솔 아래 정상까지 동행한 뒤 하산해 기념촬영과 오찬을 함께하며 건강과 우정을 다지는 시간을 보냈다. 박형덕 시장은 “청명한 가을 날씨 속에서 어등산을 함께 오른 참가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산행이 시민 건강 증진과 서로를 격려하는 따뜻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상진 동두천시산악연맹 회장은 “시장배 등산대회는 순위 경쟁보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산을 오르는 데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즐거운 등산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산악연맹이 주관했으며,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교류와 화합을 나누며 건강한 에너지를 얻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지난 11월 8일 동두천시 국민체육센터에서 '한마음, 한뜻! 동두천시 동호인 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체육회가 주최·주관했으며, 지역 체육인 간 화합과 소통을 강화하고 활기찬 시민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2025 제2차 경기도 체육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도비를 지원받아 진행된 행사로, 관내 30개 종목단체가 모두 참여해 하나의 장에서 함께 어울렸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참가자들은 종목단체를 ‘소통팀’, ‘도전팀’, ‘화합팀’, ‘미래팀’ 등 4개 팀으로 편성해 풍선탑 쌓기, 에어볼 릴레이 등 명랑운동회 형식의 프로그램을 통해 협력과 단합을 다졌다. 이 과정에서 종목 간 교류가 활발히 이뤄지며 유대감도 한층 깊어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체육을 통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시민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체육 환경을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동두천시는 지난 9일 국민체육센터에서 제18회 동두천시장배 야구대회 개회식을 열고 약 한 달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 각지에서 활동 중인 20대부터 60대까지의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이 참가하며, 4~5주간 토너먼트 방식으로 매주 일요일 경기가 진행된다. 개회식에는 박형덕 동두천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선수단이 참석해 대회의 개막을 함께 축하했다. 박형덕 시장은 “야구를 사랑하는 동호인 여러분의 열정이 동두천 생활체육의 발전을 이끌고 있다”라며 “부상 없이 끝까지 즐겁고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의권 동두천시 야구소프트볼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는 경기도 사회인 야구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선수 모두가 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해주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며, 12월 중순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재)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1월 8일 따오기문화공원에서 진행된 ‘감감버스킹’을 많은 시민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감감버스킹’은 시흥시청소년참여기구 연합워크숍 ‘청소년, 시흥시에 청.하.다.’를 통해 목감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루트’가 발굴한 마을의제 ‘목감동 원도심과 상업지구를 이어주는 문화예술활동 확대’를 기반으로 올해 새롭게 추진된 청소년사업이다. 올 한 해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감감버스킹’은 ▲목감중심상가 ▲목감어울림센터 앞마당 ▲따오기문화공원 등 목감동 주요 거점에서 개최됐다. 행사는 ▲목감청소년문화의집에 ‘다가감’ ▲목감청소년문화의집을 ‘알아감’ ▲목감청소년문화의집과 ‘함께감’ ▲목감청소년문화의집과 ‘커져감’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됐으며, 밴드, 댄스 등 총 36개의 청소년 공연이 펼쳐져 600명의 관객이 함께했다. 공연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가족들이 감감버스킹 공연을 즐기고 응원을 해주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다”라며 “청소년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할 수 있는 일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