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 ‘검찰·사법·언론개혁 토크콘서트’ 개최… 수원 현안 해결 위한 정책 간담회도 이어져
수원 지역 현안도 적극 챙겨… 이튿날 정책 간담회 이어져
“개혁과 지역 발전, 두 축 모두 놓치지 않겠다”
【수원=경기뉴스원/경기뉴스1】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경기도당 위원장이 지난 7월 3일, 박찬대 전 원내대표와 수원 시민, 그리고 10명의 국회의원들과 함께 ‘검찰개혁·사법개혁·언론개혁’을 주제로 한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수원에서 열렸으며, 이재준 수원시장도 참석해 개혁의 뜻에 힘을 실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그간 정체되어 있던 사법·언론 개혁 논의에 다시 불을 붙이고, 검찰권 남용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검찰 권력의 민주적 통제와 사법 정의 실현, 왜곡 보도에 대한 언론의 자정 노력을 포함한 개혁 과제들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승원 위원장은 "개혁은 멈출 수 없는 과제이며, 시민과 함께 이 길을 끝까지 가겠다"며, "수원의 현안 해결과 더불어 국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정치 본연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튿날 이른 아침, 김승원 위원장은 수원 지역 국회의원들과 이재준 수원시장과 함께 지역 주요 현안 해결을 위한 정책 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장안구 '영화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사업 추진, 정자동 국유지 교환 추진, 조원1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지역 숙원 사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