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균형발전 특별위원회, 전북 균형발전 현황 관련 2차 업무보고 청취
균형발전·금융특화도시·5극 3특 추진 실효성 강화
[경기뉴스원/경기뉴스1] | 전북 균형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서난이)는 28일 제423회 정례회 기간 중 전북 균형발전 주요 현안에 대한 1차 업무보고 이후 변경된 사항을 중심으로 2차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특위 위원들은 전북자치도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 추진 및 도내 시·군 간 균형발전 정책 추진 ▴5극3특 관련, 전북도의 전략 방안 ▴‘대광법’ 개정 후속조치 추진 상황 ▴기회발전특구 및 전북 금융특화도시 조성 추진 ▴5극3특 관련, ‘전북특별법’개정 추진 ▴서울대 10개 만들기 준비 상황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별 세부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국주영은 위원(더불어민주당, 전주12)은 금융특화도시 조성 추진과 관련해 금융중심지 개발계획의 도시계획 심의 진행 상황을 질의하며, “계획 수립 시 정주 여건 조성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을 충분히 고려한 종합적 도시계획이 필요하다”며 도가 보다 면밀한 검토와 선제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명연 위원(더불어민주당, 전주10)은 도내 시·군 간 균형발전 추진 준비 상황을 질의하며, “균형발전 사업은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중요